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무가 맛있는 요즘...무를 그냥 먹어도 맛있잖아요~
이럴때 무생채는 무 절이지 않고 만들어야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https://youtu.be/sZ4dQ3pAtJk?si=LG24die2MUH8gE7R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무1키로(손질후 채썬후 무게). 고춧가루3T.다진마늘1T.새우젓1/2T.매실청2T.멸치액젓2T.식초1~2T.소금2/3T정도.설탕1T.깨2T.쪽파3줄기 또는 다진파5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새우젓 없는분들은 새우젓대신 액젓양을 늘리면 됩니다.
**버무린후 기호에 맞게 양념 추가하세요.
**무의 단맛에 따라 설탕양 조절하세요.
1. 무는 껍질의 더러운 부분만 살짝 제거하고 깨끗하게 껍질채 세척후 반을 갈라줍니다.
2. 채칼을 이용해서 무채를 굵게 썰어줍니다. 무생채는 무가 굵어서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채썬후의 무게가 1키로입니다.
쪽파3줄기도 2cm길이로 준비합니다.쪽파대신 다진파5T 준비하셔도 됩니다.
3. 채썬 무에 고춧가루3T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고춧가루물을 들여줍니다.
4. 고춧가루물 들인후 썰은 쪽파와 다진마늘1T.새우젓1/2T.매실청2T.멸치액젓2T.식초1~2T정도.
소금2/3T정도. 설탕1T.갈은깨2T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버무린후 부족한 양념 기호에 맞게 추가하세요!!!
이렇게 절이지 않고 무생채를 만들면 무에서 물이 많이 나오지만요..
그 무에서 나오는 물과 함께 먹는 아삭한 무생채가 맛있답니다.
가을~봄철까지 무가 맛있을때는 이렇게 절이지 말고 무생채 만들어 보세요!!!
제가 개인적인 일과 오른쪽 다리가 너무 아파서요..걷지 못하고 누워만 지내고 있다가...
오늘 조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팅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이번주에는 진행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날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가을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