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오늘은 제철 봄동으로 정말 쉬운 봄동전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봄동으로 만들어도 좋고요~알배기 배추로 만들어도 좋답니다.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 봄동잎10장. 부침가루4/5컵. 식용유
초간장:양파소량.청양고추2개.간장3T.식초1T.매실청1T
=> 밥숟가락.종이컵 계량~
=> 초간장에 매실청이 없을때는 올리고당 또는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 봄동잎의 크기에 따라 반죽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반죽의 비율만 기억하시고 반죽하세요~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이 1:1비율입니다
1. 제일먼저 봄동을 손질합니다. 봄동전에 들어가는 잎은 중간크기의 잎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잎이나 작은잎은 세척후 쌈을 싸서 드시거나 된장국을 끓여드셔도 됩니다.
중간크기의 봄동잎을 10장정도 준비합니다~
2. 준비한 봄동을 세척후 체에 받쳐 물기가 어느정도 있게 준비합니다~
3. 그릇에 양파소량채썬거(양파는 기호에 맞게1/6개정도). 청양고추2개 총총 썰은거 넣고
간장3T.식초1T.매실청1T를 넣고 섞어 초간장을 만들어줍니다~
4. 위생팩에 세척한 봄동을 넣고 부침가루1T정도를 넣은후 흔들어 부침가루가
봄동잎에 잘 묻게해줍니다~
5. 그릇에 부침가루4/5컵과 물4/5컵(1:1비율)을 넣고 살살 거품기로 저어 반죽을 만든후
부침가루 잎힌 봄동을 넣어 반죽을 골고루 묻혀줍니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반죽입힌 봄동을 넣고 한쪽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부치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봄동전을 초간장에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제철맞은 봄동전은 식어도 맛있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