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제철 맞은 봄동으로 된장국 끓이는법 소개합니다.
봄동만 넣고 끓이는것보다 무를 조금 넣고 끓이면 건더기도 풍부하고
더욱 개운하답니다.
미리 멸치다시마육수는 끓여서 준비하세요~
https://youtu.be/wUWfI9YDq7o?si=m6yyVH35NO5QOn4R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6인분):봄동450g.무200g. 멸치다시마육수1000ml.물500ml.된장5T.다진파5T.
다진마늘1T.국간장1T.멸치액젓1T.마른새우15g.
***밥숟가락 계량
***봄동은 밑둥 제거하고 무게가 450g입니다.
***무는 단맛이 덜한 흰부분을 사용하세요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
1. 봄동은 밑둥제거하고 한가닥씩 뜯어낸후 무게가 450g입니다.
봄동은 세척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2. 무1토막(200g)은 흰부분을 준비하시고요~ 나박하게 썰어줍니다.
3. 냄비에 물500ml와 멸치다시마육수1000ml를 넣고요~ 된장5T를 풀고요~
썰어놓은 무와 마른새우15g을 넣어줍니다.
뚜껑은 덮고 센불로 켠후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5~6분정도 끓이다가
준비한 봄동과 다진파5T.다진마늘1T.국간장1T.멸치액젓1T를 넣고 센불로 켠후
끓으오르면 중불로 줄여 3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인데요...
중간중간 거품은 제거하시고요~ 마지막에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국간장 또는 액젓을 추가하시고요~
짜면 물을 추가하시고요~
만약 된장때문에 텁텁한 맛이 난다면 설탕을 아주 소량 넣어주세요~
매운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청양고추 몇개 썰어서 넣어도 좋답니다.
봄동 자체가 끓일수록 단맛이 날수 있으니..
봄동 된장국은 끓이자마다 바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