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국끓이기는 싫고...
그렇다고 냉국은 너무 자주 만들어 먹어서 싫증이 나고...
미역국을 끓일까 하다가...
제가 미역국을 끓이면 거의 건더기만 건져 먹는 사람이다보니..
예전에 여러분께 소개한적 있는 미역무침이 생각나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여러분께 미역무침 소개할때는
미역을 데친후 참기름 또는 들기름에 다진마늘.소금에 무쳤는데요~
오늘은 양파와 청양고추까지 넣어서~더 맛있게 무침을 했습니다!!!
세상에~~정말 맛있는 밑반찬이 탄생했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우리집 단골반찬이 될것같습니다~
https://youtu.be/Uhm4eDW5Chw?si=CxQSMueHf-SIx4g1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건미역30g.양파1/4개(양파가 작을때는 1/3개 준비). 청양고추3~4개. 다진마늘1T.
갈은깨1T~1T반.참기름1T.들기름1/2T.멸치액젓1T.국간장1T.고운소금1/5T정도.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저는 자른미역 사용했습니다~
** 바닷가에 사시는분들은 미역을 데치지 않고 바로 무치기도 합니다.
데치지 않으면 미역무침을 했을때 물기가 나오지 않아서 좋은데요~
살짝 비린내가 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짝 데친후 무칠겁니다.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매운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청양고추 생략가능합니다.
1. 건미역30g을 물에 10분정도 불려줍니다.
2. 불린 미역을 세척해준후 끓는물에 넣고요~
살짝 넣다가 바로 빼는 느낌으로 데쳐줍니다.
바닷가에 사시는 분들은 미역무침 만들때 데치지 않고 만들기도 합니다.
데치지 않으면 미역무침을 했을때 물기가 나오지 않아서 좋은데요~
살짝 비린내가 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짝 데친후 무칠겁니다.
3. 데친미역을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쭉~~빼줍니다.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물기를 완전히 빼주지 않으면 나중에 무친후 물기가 나와서 싱거워집니다.
4. 양파1/4개 곱게 채썰고요~
청양고추3~4개 총총 썰어줍니다.
양파가 작을때는 1/3개 준비하시고요~
매운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청양고추 생략가능합니다.
5. 그릇에 물기뺀 미역을 넣고요~양파.청양고추 넣고요
갈은깨1T반~1T정도 넣고요~
다진마늘1T.멸치액젓1T.국간장1T.참기름1T.들기름1/2T.고운소금1/5T정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인데요~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참기름과 들기름을 이렇게 모두 넣어주는것이 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만약 참기름이나 들기름 중 한가지만 있다면 한가지만 넣으세요!!!
***물기를 많이 빼고 살짝만 데쳤어도~
무친후 시간이 지나면 미역에서 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조금 싱거워집니다.
그럴땐 드실때 고운소금 소량 넣고 무쳐서 드시면 됩니다.
요즘 살이 많이 쪄서요..
다이어트 중인데요..
미역무침 만들자 마자...식욕이 폭발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꼭 만들어보세요!!!
폭염에 건강유의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매주 화요일 저녁8시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8월 13일 화요일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라이브 쉽니다.
8월 20일 저녁8시에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도움이 될 "잡채"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