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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김진옥 요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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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딸아이가 만든 ~ 참치유부초밥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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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새벽일찍 일하는 저와 저의 남편....

어제는 힘든 새벽부터 감동 한 가득 받았답니다.

새벽에 일하러 가는 부모님을 위해... 15살 저의 딸~ 아름이가 손수 만든 참치유부초밥 !!!

이른 새벽부터 맛있는 참치유부초밥에 딸아이의 사랑에....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아름이가 참치유부초밥과 함께 써준 편지입니다!!!

어제 아름이가 싸준 참치유부초밥~~ 뭐가 들어갔는지...색다르고 맛이더라고요.

그래서 아름이에게 물었더니...

밥에 참치와 고추장을 넣고 비빈후..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용 재료(양념된 유부를 말합니다)에

들어있는 배합초(초밥용 소스)를 넣어 간을 맞춘후....양념된 유부에 넣어서 완성했답니다.

역시....제 딸같죠?? ( 에궁...또 여기저기 돌맹이 공격하시겠네요 ;;)

ㅎㅎㅎㅎㅎㅎ

아름이의 참치유부초밥~ 간단하면서 맛있고..요즘 단풍나들이 가실때 도시락으로 만드셔도

괜찮을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재료: 밥,참치캔,고추장,시판하는 유부초밥재료,깨

=> 오늘 레시피는 정확한 계량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용 재료에 들어있는 배합초로 밥의 간을 맞추시면 되고요..

  밥에 참치와 고추장은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된답니다.

 

 

1.참치캔에 들어있는 참치는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2. 시중에 파는 ....양념이 되어있는 유부초밥용 재료를 구입하세요..

    유부는 손으로 살짝만 눌러 짠후... 그릇에 담아줍니다.

 

 

 

3. 그릇에 고슬고슬 지은 밥을 넣고요..

   기름기 뺀 참치,깨,고추장을 넣어 비벼줍니다. (참치와 고추장은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여기에 유부초밥용재료에 들어있는 배합초를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4. 간을 맞춘 밥을 유부속에 넣어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들면 완성입니다.

 

 

참 쉽죠??

어제 아름이가 만들어준 참치유부초밥은....새벽에 먹을때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모두 제가 만든 참치유부초밥이랍니다.

먹어본 사람들이 모두 맛있다고 그러네요..*^^*

가을 나들이 도시락으로 추천합니다!!!

 

얼마전....너무 심하게 사춘기를 보낸 아름이....

저의 딸이 정말 그럴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모두 제 잘 못이더라고요.

작년에 쇼핑몰 시작후...사업한다고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일만하고...

아이들에게 예전만큼 맛있는 음식도 못해주고...대화도 자주 못하고...

그러다보니 아름이에게 우선순위가  친구가 되었더라고요.

그러던 아름이가... 캠핑을 같이 다니면서 가족들과 대화도 많이하고..

좋은곳에서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 먹다보니...

어느덧 변하더라고요....

"아름아~ 늘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해...엄마보다 훌륭한 요리사가 될 아름이~~ 축복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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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밥두공기 뚝딱한~ 돼지갈비김치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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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생갈비로 김치찌개 끓이면 맛있겠다는 생각에....(요즘 김장김치가 익어서 맛있거든요...)

생돼지갈비 900g짜리 한 팩 구입후...

잘 익은 김장김치를 넣고 푹~~~ 끓인 돼지갈비김치찌개!!!!

어제 저녁 저희 가족 맛있다!!! 감탄하면서 먹었답니다.

저희 아들(건희)녀석이 밥두공기 뚝딱한~ 돼지갈비김치찌개 만들어볼까요??

 

 

재료: 돼지갈비900g. 잘익은배추김치¼포기. 양파½개. 대파1개. 김칫국물½컵. 멸치다시마육수8컵반.

돼지갈비양념 : 고춧가루2T. 국간장2T. 다진마늘1T반. 맛술2T. 참기름1T. 설탕⅓T.후춧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정확한 계량법은 http://hls3790.tistory.com/notice/815 )

=> 맛술은 시중에 판매하는 미림.미정.미향.청주같은 조리술을 말합니다.

=> 국간장은 시판하는 간장 중에 국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을 말합니다.

=> 멸치다시마 육수가 없을때는 물을 넣으셔도 좋습니다(단...감칠맛은 덜합니다)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http://hls3790.tistory.com/800 )

1. 잘익은 배추김치를 1/4포기 준비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김칫국물은 종이컵으로 1/2컵 준비합니다.

 

 

2. 양파1/2개는 약간 굵게 썰어주시고요. 대파1개는 어슷썰어줍니다.

 

 

3. 생돼지갈비는 900g준비후...칼집을 살짝 넣어줍니다.

   그런후...끓는물에 갈비를 넣어 살짝 데친후( 끓는물에 넣다가 한번만 저어 바로 빼는 느낌으로~~~ )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살짝 데친 갈비를 냄비에 넣어준후...

   고춧가루2T. 국간장2T. 다진마늘1T반. 맛술2T. 참기름1T. 설탕⅓T.후춧가루소량를 넣고

  위1번에서 준비한 김칫국물1/2컵도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합니다.

 

 

4. 밑간한 돼지갈비에 미리 끓여놓은 멸치다시마육수 8컵반을넣어준후...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두껑을 덮고 20분동안 끓여주다가...

   썰어 놓은 배추김치를 넣고요....다시 20분정도 더 끓여주다가...

   양파를 넣고 3분정도 더 끓이다가...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한번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멸치다시마 육수가 없을때는 물을 넣으셔도 됩니다(단..감칠맛은 덜합니다)

==> 집집마다 김치의 짜고 매운정도가 다릅니다.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와 국간장양은 조절하세요.

     혹...마지막에 대파 넣기전에 드셨는데 싱거우면 소금을 소량만 넣으시면 됩니다.

==> 양파 넣을때 두부를 반모정도만 넣으셔서 같이 끓여도 맛있답니다.

 

 

완성된 돼지갈비김치찌개....맛있겠죠??

요 돼지갈비김치찌개 한개만 있어도 다른반찬 필요없이...온 가족이 맛있는 저녁을 즐길수 있답니다.

어제 건희가 "밥 더 있어요? 더 먹어도 되요? "라고 하는데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어제 출판사 대표님이랑 실장님이랑 오셔서 네번째 요리책 출판계약을 하고 가셨습니다.

2014년 제 목표가 네번째 요리책 발간이거든요...

세번째 요리책 출간하고 너무 오랫동안 공백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2014년 가을경에 네번째 책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래서요...그동안은 쇼핑몰때문에 요리포스팅을 잘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요리포스팅을 꼭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요리책이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만들 생각이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시고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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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반볶음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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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제가 사는 부천은 어제 눈이 내린뒤 엄청 추워졌습니다.

새벽에 시장에 갔다오는데요..곳곳에 빙판길이 있더라고요..

 

오늘은요..작년부터 저희 쇼핑몰에 출시하려고 했는데요..

여러가지 이유로 이제서 출시하는 김자반볶음~~안내 포스팅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짱 밑반찬이죠..

건희는 김자반에 밥비벼 먹는것을 참 좋아한답니다.

오늘(12월13일) 김자반 출시기념으로

오전9시부터 김자반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선착순 20명...적립금 2000원 지급해드립니다.

김자반볶음만 구입하셔도 좋고요..다른반찬과 함께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단 주문하시고 결제완료까지 되셔야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쇼핑몰 공지사항에 명단 공지하겠습니다.

*** 김자반 볶음 구입하러 바로가기 ==> http://www.kjofood.com/goods/view.php?seq=49 )

 

 

 

돌김은 전남 해남에서 나온 돌김을 사용합니다.

구운소금은 전남 신안 소금을 구운 소금입니다.

볶을때 구운소금을 넣고 맛소금을 소량 첨가했습니다.

 

 

 

 

완성된 김자반을

100g씩 밀봉포장후 4000원에 판매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오픈한지 1년반이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하여...

쇼핑몰을 리모델링합니다..

쇼핑몰 리모델링으로 인하여 12월 13일 오후9시부터~ 12월14일 오전5시까지

쇼핑몰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2014년부터 모든 주소가 도로명주소로 변경이 됩니다.

2014년 1월1일부터 쇼핑몰에 반찬을 주문하실때는

회원정보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후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추위속에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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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어진 김치로 만든 밑반찬(들깨김치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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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처음 요리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해는 요리포스팅 자주 하는것이 저의 목표랍니다.

그런만큼 제 노트에는 무엇을 소개해야할지... 하나하나 요리목록을 작성하고 있답니다.

오늘은요...

푹 쉬어진 김치로 만든 밑반찬 소개하겠습니다.

맛이 없는 김치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김치를 씻어서 들깨가루와 들기름...여기에 감칠맛을 위해 멸치다시마육수를 넣고

들깨김치지짐을 만들어봤습니다.

이 요리는요...제가 자주 가는 한정식집에서 나오는 밑반찬인데요..

그 집은 들깨가루와 비지를 같이 넣고 맛을 냈더라고요..

여러분도 집에 비지가 있다면 들깨가루와 비지를 같이 넣고 끓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밑반찬으로도 좋은 들깨김치지짐~~ 만들어볼까요??

 

 

재료 : 푹 익은 배추김치 12장. 멸치다시마육수2컵. 다진마늘1/2T. 들깨가루5T.

         들기름2T. 국간장1T.깨

=> 저의 계량은 밥 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이랍니다.

    ( 자세한 계량법은 http://hls3790.tistory.com/notice/815)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 http://hls3790.tistory.com/800

=> 국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국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을 사용했습니다.

=> 들깨가루는 고운들깨가루를 사용했습니다.

 

 

1. 푹익은 배추김치 12장을 준비합니다. (배추잎이 큰것을 골라서 준비했습니다)

  

 

2. 배추김치를 흐르는 물에 씻어 준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저는 큼직하게 썰었는데요...작은 크기로 썰으셔도 좋습니다~

3. 고운들깨가루를 준비합니다.

   멸치다시마육수 2컵에 들깨가루5T를 골고루 풀어줍니다.

4. 팬에 준비한 김치를 넣고요..

   3번에서 준비한 들깨가루 풀어준 육수를 부어줍니다.

   여기에 다진마늘1/2T. 들기름2T. 국간장1T를 넣어줍니다.

5.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15분정도 끓이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깨뿌려주세요~

==> 중간중간 뚜껑을 열고 한두번씩 뒤적여주세요~

==> 김치를 부드럽게 끓여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멸치다시마육수를 2컵반 넣으시고요.

      20분정도 푹 끓이면 부드럽답니다.

==> 끓이시면서 마지막에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소금간 추가하세요.

 

 

 

만들기 쉽죠?

아이들보다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반찬이랍니다.

날씨가 포근한 아침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요..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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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만든 반찬~ 콜라비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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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이나 마트에 가시면 콜라비를 많이 볼수 있을겁니다.

콜라비는요...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서 재배한건데요...

맛이 무랑 비슷하지만 무의 매운맛은 없고 단맛이 강한 그런 느낌이랍니다~

얼마전 지인분께서 콜라비를 들깨가루 넣고 소금과 함께 생으로 무쳐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춧가루 넣고 생으로 무치는것은 봤는데..

소금이랑 들깨가루를 넣어 생으로 무친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거든요...

도전정신에...콜라비를 구입후 만들어봤습니다..

맛은요...아삭아삭한 콜라비에 고소한 들깨가루 ...참기름향...다진마늘향이...

좋더라고요.....

매운것을 못드시는 어르신들께 만들어드리면 좋을것 같고요..

비빔밥에 넣어서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손쉽게 만들수 있는 콜라비무침 만들어볼까요??

 

 

 

재료: 콜라비 1개. 고운들깨가루1T. 다진마늘1/2T정도. 고운소금1/2~1/3T정도.참기름1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콜라비의 크기에 따라 다진마늘과 고운소금의 양는 조절하세요.

=> 제가 사용한 고운소금은 구운소금을 사용했습니다.

=> 들깨가루는 고운들깨가루를 사용하세요.

 

 

1. 콜라비 사진입니다.

   초록색의 콜라비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2. 콜라비의 껍질을 감자깍는 칼로 제거후 ....

   곱게 채썰어줍니다.

=> 콜라비 껍질제거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손조심하세요..

 

 

 

3. 채썬 콜라비를 그릇에 담고

   고운들깨가루1T. 다진마늘1/2T정도. 고운소금1/2~1/3T정도.참기름1T. 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무생채처럼 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지난후 먹어도 맛있답니다.

 

 

 

콜라비무침 만들기 너무 쉽죠??

요즘 쇼핑몰이 너무 바쁘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너무 힘들게 하루하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요리포스팅 자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게 참 힘드네요..

그래도....올해 저의 목표는 요리포스팅 자주하는것이니까....

얼마전 작은방 대청소를 하고....요리완성사진 찍으려고 카메라와 조명을 작은방에 놨더니...

아름이랑 건희가 묻더군요..

"엄마~ 이제 예전처럼 집에서 새로운 요리 만들고 요리사진도 찍는거예요? "

그렇다고 말했더니

아름이랑 건희가 너무 좋아하네요..

쇼핑몰 오픈하고 바쁘다고...예전처럼 색다른 요리들을 만들어주지 못했거든요..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요리도 만들어주고...포스팅도 자주해야지~

한번더 생각했답니다.

연일 계속된 강추위에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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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도 맛있는 두부된장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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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 분과 곤드레정식집을 갔는데요..

그곳 밑반찬으로 두부된장조림이 나오더라고요. 두부를 된장에 조림한 맛인데요,,,

꼭 된장찌개에 들어있는 두부만 건져서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반찬...좀더 맛있게 만들면 좋겠다...생각해서 만든 두부된장조림~~

식었을때 더 맛있게 느껴진 건강한 반찬이었습니다.

 

 

재료: 두부1모(300g). 다진파1T. 된장1T. 간장1T.맛술2T. 들기름½T. 들깨가루1T. 다진마늘½T.

        멸치다시마육수⅔컵.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방법 ( http://hls3790.tistory.com/800 )

=> 맛술은 시판하는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조리술을 말합니다.

=> 들깨가루는 껍질을 제거한 고운들깨가루를 사용했습니다.

 

 

1. 두부 1모를 먹기 좋게 썰은후 키친타올위에 올려 수분을 제거해줍니다.

 

 

 

2. 그릇에 된장1T. 간장1T.맛술2T. 들기름½T. 들깨가루1T. 다진마늘½T.

멸치다시마육수⅔컵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은 조절하세요. 저는 재래된장을 사용했습니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줍니다. (팬에 식용유가 약간 코팅된 정도로)

   가스불을 약한불로 켠후 달아오르면 준비한 두부를 넣고 앞뒤면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4. 두부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위2번에서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다진파1T를 넣은후

   중불에서 조림을 합니다.

   중간중간 수저로 국물을 끼얹어주고 국물이 졸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깨뿌려주세요.

 

 

 

완성해서 먹으니

매운것을 못드시는 어르신들 반찬으로 너무 좋은 두부된장조림이네요..

요즘 왼쪽 손가락에 관절염이 생겨서 2주동안 고생하고 있답니다.

키보드 칠때도 통증이 느껴져서 되도록 왼손은 사용하지 않고 오른손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어느덧 내일이면 2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다가오는 3월에 더더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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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에 가면 흔한 유채나물로~ 상큼한 유채나물요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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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에 가면 유채나물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제철 몸에 좋은 유채나물로 된장국도 끓이고 무침도 하고 겉절이도하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

유채나물요리들 중에 유채된장국,유채나물겉절이,유채나물된장무침은 예전에 소개한 레시피들이라서요

해당 레시피로 바로 가실수 있게 링크걸어놨습니다.

 

 

 

*** 유채나물무침 레시피

유채나물을 제일 쉽게 즐길수 있는 유채나물무침~~

시금치나물처럼 끓는물에 소금넣고 살짝 데친뒤 바로 찬물에 헹궈 소금,참기름,다진마늘,깨로

조물조물 무치면 만들수 있습니다.

 

재료: 유채나물400g(손질전의 무게).다진마늘⅔T. 참기름1T반. 깨1T. 고운소금½T가 약간 못되는 양.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참기름대신 들기름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1. 유채나물의 누런부분은 제거하고 굵은 줄기부분은 제거하여 손질후 씻어 준비합니다.

2. 끓는물에 굵은소금을 소량 넣어 준후 손질한 유채나물을 넣어 데쳐줍니다.

==> 유채나물을 데칠때는 끓는물에 넣다가 바로 빼는 느낌으로 살짝 데쳐줍니다.

3. 데친 유채나물을 바로 찬물에 헹궈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쭉 빼줍니다.

4. 그릇에 데친 유채나물을 넣고 다진마늘⅔T. 참기름1T반. 깨1T. 고운소금½T가 약간 못되는 양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입니다.

==> 무칠때 고운소금을 처음에는 ⅓T정도 넣어서 무친뒤 싱거우면 소금을 추하해서 넣어주세요..

 

 

유채나물은요...꽃순이 제일 맛있는 부위래요..

꽃순부위가 달콤하니 꼭...섬초를 먹는 맛이 난답니다.

그러니 꽃순은 꼭 제거하지 마시고 드세요 *^^*

 

 

 

*** 유채나물된장국 레시피

==>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http://hls3790.tistory.com/1252

 

 

*** 유채나물된장무침 레시피

==>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http://hls3790.tistory.com/821

 

 

*** 유채나물겉절이 레시피

==>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http://hls3790.tistory.com/1341

 

어제 봄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도 하늘이 흐리네요 *^^*

그래도 봄이 왔다는것에 행복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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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남편 입맛을 확~ 쭈꾸미초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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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요..

봄철 쭈꾸미에 대해 나오면서 쭈꾸미초무침 요리가 나오더라고요..

그 장면을 본 아름이가...."엄마 쭈꾸미초무침 만들어주세요!!! "하더군요..

요즘 아이들에게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준적이 없기에....

시장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쭈꾸미를 사다가 쭈꾸미초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었지만요..

제일 맛있게 먹어준 저희 남편~~~ ㅎㅎㅎㅎㅎ

요즘 입맛 없어지기 쉬울때 제철 쭈꾸미로 쭈꾸미초무침 만들어보세요 *^^*

제가 손이 크다보니 살아있는 쭈꾸미를 1kg이나 구입했답니다.

아래 레시피는 성인 6명이 충분히 드실 양이어요...

식구가 적은 집은 레시피의 절반만 만들어 드시면 좋답니다.

 

 

 

재료(6인분) : 쭈꾸미1kg. 오이1개. 미나리10줄기. 깻잎10장. 대파흰부분1개.

                    양파 ½개.청양고추3개. 깻잎10장

양념 : 고추장3T반. 고춧가루3T. 다진마늘1+⅓T. 간장1T. 올리고당3T. 참기름1T. 깨1T반.

          식초3T반(2배강한식초).

=> 저희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식초는 2배강한 식초를 사용했습니다. 일반식초를 사용할때는 양을 늘려주세요.

=> 양념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올리고당 양을 늘리시고요..

    짠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소금을 조금 추가하시고요...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랑 고추장의 양을 조금 늘리세요.

 

1.쭈꾸미 초무침은 쭈꾸미를 살짝만 데치는거라서요...

   싱싱한 것을 구입해야합니다. 저는 시장에서 살아있는 쭈꾸미를 구입후...

   냉동실에 살짝 넣어 기절시킨후 손질했습니다.

   쭈꾸미 머리에 있는 내장과 먹물을 제거후......

   굵은소금과 밀가루를 이용해서 잘 씻어줍니다.

2. 씻은 쭈꾸미를 먹기 좋게 잘라준후...( 데친후 잘라주셔도 좋습니다)

   끓는물에 쭈꾸미를 넣고 1분~1분30초정도 데쳐줍니다.

   (쭈꾸미를 통째 데칠경우 데치는 시간 늘려주세요)

3. 데친 쭈꾸미를 찬물에 재빨리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쭉~ 빼줍니다.

    이렇게 데친 쭈꾸미를 소쿠리에 받친채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이유는요..초무침을 할때 데친 쭈꾸미가 차가워야 더 맛이 있답니다.

 

 

4. 기호에 맞게 채소를 준비합니다.

   저는 오이,깻잎,양파,대파흰부분,미나리,청양고추를 준비했습니다.

   모두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5. 그릇에 위3번에 냉장고속에 차갑게 보관한 쭈꾸미를 넣고요..

    고추장3T반. 고춧가루3T. 다진마늘1+⅓T. 간장1T. 올리고당3T. 참기름1T. 깨1T반.

   식초3T반(2배강한식초)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후..

   준비한 채소들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소면을 조금 삶아 같이 곁들여드시면 더 좋답니다.

   

 

 

집에서 만들어서 급하게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답니다.

아침저녁은 아직도 추운듯한데..낮에는 덥네요..

항상 건강유의하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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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쇼핑몰 오픈 2주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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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흔적을 못남겼네요...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 매출이 매달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들어가면 현관문을 열자마자

쓰러져서 잠자기 바빴답니다;;

이렇게 열심히...정신없이 운영해온 쇼핑몰이 2주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겁없이 시작한 반찬쇼핑몰이었는데요...

요리를 좋아하고 어느정도 잘한다는 자신감에 시작했는데요...

요리를 하면 할수록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동일한 레시피로 양념해서 요리를 해도요...

매일 들어오는 식재료의 상태에 따라...

업소용 가스불의 미세한 불꽃 차이에 따라...

그날그날 제 몸상태에 따라.... 맛이 약간씩 틀리더라고요...

그럴때마다 느끼는것이

"아~~ 그래서 블로그 레시피대로 했는데도 제 맛이 안난다는 댓글이 있었구나..."

느낀답니다.

제 나이 39살입니다.

제 나이 59살이 되면 이런 미세한 차이는 다 극복하겠지요??

늘 그런 마음으로 매일매일 요리하면서 배운다고 생각하고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부족한 사람이 운영하는지라....

정말 부족한 쇼핑몰인데.... 지난 2년동안 믿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쇼핑몰 주소로 가끔 택배가 옵니다.

어떤 분이 보내셨는지....정말 모를때도 많은데요...

가끔은 편지도 써서 동봉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아래 편지글은 3개월전에 커피와 함께 보내주신 글인데요...

닉네임으로 편지글이 작성되어있고 연락처가 없어서 감사의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둥이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지글에 감동받고 커피맛에 감동받았습니다.

 

며칠전에는 햇살스푼님이 자두를 한박스 보내주셨는데요...

직원들과 수시로 자두 씻어서 먹었답니다. 자두가 맛이 좋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쇼핑몰이 바쁘다고 블로그에 소홀하면 안되는데요...

정말 그게 마음대로 되지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레시피 소개하려고 마음먹고 시장을 봐놓고는 만들지 못한 요리도 많았답니다.

그래도요...노력해서요..블로그에 흔적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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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위해 만든 집들이초대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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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이네요.

비가 내리면 다음주부터는 영하의 기온이라고 하니까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건강유의하세요 !!!

 

블로그에 오랫만에 제 흔적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제 쇼핑몰이 바쁘다보니 블로그에 로그인해서 들어오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반찬가지수가 많지 않고 작은 쇼핑몰인데 .....부족한 제 솜씨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쇼핑몰이 날로 번창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몸은 힘들지만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안정을 찾고 있어서요....얼마전에는 조금 큰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결혼16년인데요.....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이사하면 집들이 한번해서 직원들에게 맛있는 한끼 대접해야지했는데요..

김장때문에 힘든 직원들을 위해 모처럼 실력발휘했습니다 *^^*

직원들을 위해 만든 집들이초대음식 구경해보실래요?

 

 

제가 만든 잡채를 꼭 먹어보고 싶다는 말에...

만든 잡채~~

당근과 양파 채썰어서 볶고,표고버섯 데쳐서 양념후 볶고, 시금치 데쳐서 무치고,

피망 채썰어 볶고,돼지고기는 밑간후 볶고...

저만의 잡채비법~~당면을 삶을때 간장과 식용유를 넣은 물에 삶은후

씻지않고 그대로 양념에 버무린답니다.

자세한 잡채 레시피는 ===> http://hls3790.tistory.com/290

이렇게 만든 잡채..... 많은 양의 잡채를 그날 다 먹었습니다....

직원들말이 한정식집보다 맛있다고 칭찬해줬습니다.

 

 

 

 

손님초대상에 빠지면 섭섭한 전요리~

시간이 없는관계로 제가 만들기에 제일 간단한 동태전을 만들었습니다.

제 동태전의 비법 아시죠?

동태포를 자연해동후 다진마늘,참기름,후춧가루,고운소금으로 밑간후 부친다는거....

자세한 동태전 레시피 ==> http://hls3790.tistory.com/753

동태전 간만에 만들었더니 모양이 제대로 안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맛은 엄청 좋았답니다 *^^*

 

 

 

이맘때 손님초대상에 올리면 좋은 생굴~~

생굴과 초고추장만 곁들여서 올려도 좋지만요...

조금 정성들여 쪽파를 데쳐서 곁들여봤습니다.

쪽파 말때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서 쪽파는 전날 미리 말아서 반찬통에 넣은후 냉장보관했답니다.

 

 

제가 요리강연다닐때...손님초대상에 꼭 올려보시라고 권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소불고기샐러드입니다.

소불고기와 함께 먹는 채소들과 들깨소스~~ 궁합이 짱이랍니다 *^^*

자세한 소불고기샐러드 레시피는 ==> http://hls3790.tistory.com/1051

 

바쁘게 상차리면서 사진찍다보니...사진이 초점맞지 않은것이 좀 많아요 ;;

 

 

 

늘 가족처럼 ....회사일 걱정하고 ...바쁠때는 새벽부터 나와서 같이 일해주는 직원들을 위해...

몸보신 메뉴 두가지 만들었습니다.

바로 장어구이와 문어초무침입니다!!!

 

장어구이에는 부추무침이 금상첨화랍니다.

문어초무침은 데친문어를 살짝 얼린후 오이,깻잎,미나리,사과,양파,대파채썰은것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쳤습니다.

자세한 장어구이 레시피 바로가기 =>http://hls3790.tistory.com/814

자세한 문어초무침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1016

 

 

 

 

원래는 해물탕을 만들까 고민했는데요... 국물요리보다는 찜요리가 좋다는 말에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해서 해물찜을 만들었답니다.

오랫만에 만들어서 약간 짜게 되었지만...밥 한그릇 뚝딱~하게 만든 해물찜이랍니다.

자세한 해물찜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619

매일 쇼핑몰에 판매하는 요리들만 하다가 간만에 손님초대상요리를 하니까...

정신없이 만들었답니다.

힘들게 만들었지만 너무도 맛있게 먹어준 직원들....그래서 뿌듯했습니다.

 

블로그 방명록과 질문게시판에 글들이 많이 올라와있는데요..

예전처럼 일일히 댓글 달아드리지 못한점 너무 죄송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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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만든 다이어트에 좋은 반찬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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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블로그에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마음같아서는 매일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요... 쇼핑몰사업을 하면서 블로그를 같이 한다는것은

정말 어렵더라고요.

블로그에 흔적이 없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

요즘 제가 다이어트중이랍니다.

쇼핑몰하면서 살이 많이 올랐는데요..

최근 2달사이에 10kg정도 감량했답니다.

아직도 더 감량해야하는데요..

제가 다이어트하면서 느낀것은 한식이 다이어트에 참 좋은 식단이라는겁니다.

100% 현미밥을 지어서 하루 세끼 꼬박꼬박 정해진 시간에 한식으로 먹었는데요.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

얼마전 개그콘서트에 김수영씨도 현미밥에 세끼 규치적인 식사로 다이어트했다고 하잖아요.

대신 평상시에 먹는 양의 ⅔정도로 양을 줄였고요.

저녁을 좀 일찍먹고 저녁을 먹은뒤에는 물 이외에는 먹지 않았답니다.

물은 꼭 따뜻한 물을 먹었고요...시간이 날때마다 반신욕30분~ 운동 30분정도 해주고 있답니다.

나중에 제가 원하는 몸무게가 달성 되면 제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할께요*^^*

사설이 또 길어졌네요 ~~

오늘은 후다닥 만든 다이어트에 좋은 밑반찬 3가지 소개합니다.

반찬쇼핑몰을 하니까 요리만드는 속도가 얼마나 빨라졌는지,,,,,, 후다닥....쓩~~ 완성된 요리랍니다.

 

 

 

*** 들깨느타리버섯볶음 ***

재료 : 느타리버섯2팩. 양파½개. 당근2cm정도. 고운들깨가루5T정도. 다진마늘½T. 간장1T.

         들기름2T(또는 식용유). 고운소금 소량. 다진파 소량.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들기름 대신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고운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고운들깨가루는 껍질을 제거한 들깨가루를 말합니다.

    간장은 일반 진간장을 사용했습니다.

 

1. 느타리버섯 2팩을 구입후 손으로 가닥가닥 뜯어준후...

    끓는물에 넣고 살짝만 데친뒤(넣다가 바로 빼는 느낌) 바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볶은팬에 데친 느타리버섯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채썰어 넣어줍니다.

    여기에 고운들깨가루5T정도. 다진마늘½T. 간장1T.들기름2T(또는 식용유). 고운소금 소량을

    넣고 물3T정도를 넣은후 나무주걱으로 양념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세요.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끓으면 중불로 줄여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3~4분정도 볶다가

    다진파2T정도를 넣고 살짝 익힌뒤 마지막에 깨를 뿌려완성합니다.

=> 버섯볶음은 쉽게 변질될수 있으니 꼭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 브로컬리무침 ***

세계 10대푸드에 선정된 브로콜리~~

그만큼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답니다.

당연히 다이어트할때도 너무 좋은 식재료인것 같아요.

브로콜리를 그냥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만 먹어도 좋지만요..

다이어트할때는 초고추장보다는 살짝 데쳐서 다진마늘.참기름(또는 들기름).깨.고운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약간 싱겁게 무치면 어떨까요??

브로콜리무침은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어서요.

자세한 레시피는 예전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 http://hls3790.tistory.com/1286

 

 

 

*** 미역오이초무침 ***

미역.다시마.미역줄기.톳같은 해초류가 다이어트에 좋은것은 아시죠?

여기에 저칼로리 식품인 오이를 넣어 만든 미역오이초무침~~

쉽게 뚝딱 만들수 있는 밑반찬이랍니다.

여름철 더울때 완성된 미역오이초무침에 생수랑 얼음만 넣으면 미역오이냉국이 된답니다!!!

미역오이초무침도 예전에 소개한적이 있어요.

자세한 레시피는 예전 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 http://hls3790.tistory.com/776

 

 

3가지 반찬 모두 건강해보이세요?

위 3가지 반찬 말고 요즘 즐겨 먹는것이 멸치볶음이랑 쌈채소랍니다.

멸치볶음은 칼슘섭취를 위해 먹고요.

쌈채소는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할수 있어서 쌈채소에  반찬 넣고 현미밥 넣어서 싸먹는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도 느끼고 변비에도 좋더라고요 *^^*

오랫만에 포스팅인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낮엔 무덥고 밤은 서늘한 요즘....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승리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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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면 배고프다는 아들을 위해~전복닭다리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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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저희 아들녀석이...요즘 클려고 하는지...

좀전에 밥을 먹고도 뒤돌아서면 배고프다고 뭐 먹을거 없냐고...

냉장고를 찾는답니다.

하긴...요즘처럼 무더운날씨에 체력소모가 많은 태권도,축구,야구,자전거타기를 즐겨하니...

늘 배고플겁니다 *^^*

그런 아들녀석(건희)을 위해~~ 아이 입맛도 잡고 보양도 되는

전복닭다리조림을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 닭다리1팩(600g). 전복6마리(小사이즈). 양파1개.대파1개.

양념 : 간장10T. 다진마늘2T. 올리고당5T. 맛술5T. 굴소스1T. 참기름1T. 후춧가루소량.

=> 저희 계량은 밥숟가락 한숟가락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올리고당이 없을때는  물엿 또는 꿀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맛술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미림.미향.미정.청주를 말합니다.

=> 간장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9T만 넣으세요.

 

 

1. 닭다리는 1팩을 구입했는데요..1팩에 600g이었고요..닭다리가 7개 들어있었습니다.

   닭다리는 하나씩 세척후 칼집을 넣어줍니다.

2. 칼집넣은 닭다리를 끓는물에 넣고 20초정도만 살짝 데쳐준후 찬물에 헹궈준비합니다.

 

 

 

3. 전복6마리를 구입했는데요..제가 구입한 전복의 크기가 작았습니다.

   전복이 클경우에는 5마리만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전복의 살을 깨끗한 솔로 씻어 준후...숟가락을 이용해서 살을 껍질에서 분리합니다.

   살에 붙어있는 내장은 칼로 제거하시고요..(내장은 따로 냉동했다가 전복죽을 끓이시면 좋습니다)

   전복이빨을 제거후 전복살에 칼집을 넣어 준비합니다.

 

 

 

4. 양파1개는 큼직하게 채썰고요..대파1개는 굵게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5. 냄비에 위2번에서 준비한 닭다리를 넣고요...위4번에서 준비한 양파,대파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간장10T. 다진마늘2T. 올리고당5T. 맛술5T. 굴소스1T. 참기름1T. 후춧가루소량를

  넣어 조물조물 해준후...물2컵반을 넣어줍니다.

6.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정도 졸이다가...

   손질한 전복을 넣고 15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끓일때 중간중간 국물을 끼얹어주셔야 골고루 양념이 베입니다.

==> 마지막에 국물이 줄지 않으면 센불로 켠후 졸여주세요.

 

 

 

전복닭다리조림 아침일찍 만들어줬는데요..

아침부터 맛있다고 잘 먹네요~

먹으면서 건희가 하는말이..전복이 왜이리 부드럽냐고 하더라고요 *^^*

조금있으면 아이들 여름방학이잖아요~ 아이들에게 전복닭다리조림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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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가을 영양식~ 버섯들깨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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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밤부터 비가 많이 내리더니...새벽인 지금도 내리네요.

요즘 가뭄때문에 많이 걱정인데 간만에 비가내리니....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비내린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하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건강유의하세요~

오늘은요...요즘 먹기 딱~ 좋은 가을 영양식....버섯들깨탕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소한 들깨향에~ 영양만점 버섯듬쁙~ 속이 부담스럽지 않아 더 좋답니다.

버섯은 표고버섯,새송이버섯,느타리버섯을 사용했는데요.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버섯을 기호에 맞게 준비하셔서 넣으시면 됩니다.

들깨가루는 껍질을 제거한 고운 들깨가루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재료 : 표고버섯5개(150g),  새송이버서서 1개(80g). 느타리버섯 두줌정도(150g). 

         멸치다시마육수 5컵.고운들깨가루 10T(80g). 찹쌀가루3T(20g). 양파1/4개. 대파1/2개.

         다진마늘2/3T.국간장3T. 소금소량.

=> 저희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만드는 법 http://hls3790.tistory.com/800

=> 국간장은 시판하는 국간장을 사용했습니다.

=>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2/3T는 ⅔를 말합니다.

 

1. 표고버섯은 밑둥을 가위로 자른뒤 슬라이스해주고요.

   새송이버섯은 반을 가른뒤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뜯어 준비합니다.

=> 버섯은 데쳐서 사용할거라서요... 좀 크게 썰으셔도 괜찮습니다.

 

 

 

2. 시중에 파는 껍질을 제거한 고운들깨가루를 10T준비하고요.

   국물을 더 걸죽하게하고  들깨가루가 국물에서

   겉돌지 않게 하기 위해 찹쌀가루를 들깨가루랑 섞어 만들겁니다.

  시판하는 고운 찹쌀가루를 3T를 들깨가루와 섞어 준후... 물1컵에 잘 풀어줍니다.

=> 들깨가루만 넣고 탕을 끓이는것보다 찹쌀가루를 같이 넣고 끓이는것이 더 걸죽한 맛이 난답니다.

 

 

 

3. 양파1/4개는 채썰어준비하고요. 대파1/2개는 어슷썰어준비합니다.

 

 

 

4. 위 1번에서 준비한 각종버섯을 끓는물에 넣고 살짝~(끓는물에 넣다가 바로 빼는 느낌으로)

    데친뒤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손으로 살짝 눌러 짜줍니다.

==> 버섯들깨탕에 들어가는 버섯을 살짝 데친후 사용해야 버섯에서 수분이 나오지 않아

     들깨탕 농도를 맞추기 좋습니다. 또한 버섯의 잡내도 잡아준답니다.

 

 

 

5. 모든 재료준비가 끝났으니..이제 끓여볼까요?

  냄비에 준비한 버섯과 양파를 넣고요...다진마늘 2/3T와 국간장3T를 넣고요.

  멸치다시마육수 5컵을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어오르면 위2번에서 준비한 들깨가루와 찹쌀가루 섞은 물을 부어줍니다.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면서 센불에서 5분정도 더 끓이다가...

  대파를 넣고요.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입니다.

  소금은 1/3T정도만 넣으면 됩니다.

==> 끓이면서 걸죽한 농도가 덜하면 들깨가루를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고소한 영양식~ 버섯들깨탕 어떠세요?

저는 밥에 말아서 2그릇 먹었네요 *^^*

조만간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싶은 요리랍니다.

쇼핑몰 때문에 요리포스팅 자주 못하고 블로그에 흔적 못남겨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마음한구석에....언젠가는 블로그에 다시 요리포스팅 도배하는날...꼭 만들어야지 생각한답니다.

비내린 화요일 아침...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진옥요리가좋다 쇼핑몰로 바로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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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이 좋은 말린묵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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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떨어지는 낙엽이 너무 좋지 않으세요?

저희 집에서 보면...화단에 심은 단풍잎이 빨간색으로 너무 예쁘답니다.

오늘은 건강한반찬~ 쫄깃한 식감이 좋은 말린묵볶음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접 집에서 묵을 썰어서 말리면 좋은데요...제가 요즘 시간이 없다보니..

인터넷으로 말린묵을 구입했답니다.

말린묵볶음은  어렵지 않아서요...쉽게 만드실수 있을거예요.

 

 

 

재료 : 말린묵 100g. 양파1/2개. 새송이버섯2개. 당근1/3개. 다진마늘1/2T. 식용유2T.

         간장3T. 올리고당1T. 소금소량.후춧가루. 참기름1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올리고당이 없을때는 물엿 또는 꿀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새송이버섯대신 다른버섯을 넣으셔도 좋고요.당근이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1. 말린묵을 미지근한물에 30분정도 불립니다.

   불린묵을 끓는물에 넣고 10분정도 데쳐준후 소쿠리에 받쳐 찬물에 헹궈줍니다.

=> 말린묵의 상태(말린정도)에 따라 데쳐주는 시간은 조절하세요.

2. 양파1/2개는 채썰고요..

   새송이버섯2개는 큼직하게 어슷썰어줍니다.

   당근1/3개는 채썰어준비합니다.

 

 

 

3. 팬에 데친묵을 넣고 준비한 양파,새송이버섯,당근을 넣은후 다진마늘1/2T. 식용유2T.

   간장3T. 올리고당1T. 후춧가루소량. 참기름1T를 넣은후 조물조물 무쳐준후...

   가스불을 중불로 켜고 5분정도 볶아줍니다.

   볶다가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고운소금 소량추가하시고요..마지막에 깨뿌리면 완성입니다.

==> 말린묵볶음은 뜨거울때 드셔야 쫄깃한 식감을 느끼실수 있어요..

      그러니 한번 드실양만 만드시는것이 좋고요...

      혹시 차갑게 식었을때는 살짝 볶아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말린묵볶음 쫄깃한 식감이 잡채먹는 느낌이랍니다.

꼭 뜨거울때 드세요 *^^*

 

 

지난 10월말일에 ....

아이들이랑 남편이랑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들었는데요...그날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져서 손과발이 꽁꽁 얼었답니다.

가을하늘이 너무 예쁘죠?

추워진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진옥요리가좋다 쇼핑몰로 바로 가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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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아이들 간식~ 연근치즈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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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새벽부터 눈이 내리더니..지금은 앞이 보이질 않을정도로 눈이 내리네요.

눈내리고 많이 추워진다는데 빙판길 조심하세요.

요새 연근이 참 좋을때죠!!!

연근조림이나 연근칩,연근전등 연근으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많은데요..

오늘은 영양만점 연근치즈구이를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 연근,피자치즈가루,슬라이스치즈가루,고운소금,브로콜리 데친거 소량(또는 파슬리가루)

=> 이 레시피는 특별히 계량법이 필요없답니다.

 

1. 연근은 얇게(0.3cm정도) 슬라이스해준후.... 끓는물에 식초 소량(한숟가락정도)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1분정도만 데쳐주세요)

    데친 연근을 소쿠리에 받쳐 찬물에 헹궈준후...

    키친타올 또는 면보위에 올려 수분기를 제거해줍니다.

    큰 접시에 수분기 제거한 연근을 펼쳐준후 고운소금을 소량 골고루 뿌려 밑간을 합니다.

=> 연근을 데칠때는 식초를 넣고 데쳐야 연근자체의 아린맛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2. 피자치즈가루 준비해주시고요.. 슬라이스치즈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영양을 위해...브로콜리를 데친뒤 다져서 준비했는데요..

   브로콜리 생략가능하고요..또는 파슬리가루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3. 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른후 키친타올로 식용유를 살짝 제거해줍니다.(팬코팅되는 정도만..)

   가스불을 약불로 켠후 앞뒤면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4. 구운 연근에 위 2번에서 준비한 피자치즈가루,슬라이스치즈,브로콜리 다진것을 골고루 올린뒤...

   가스불은 꺼지기 직전의 약한불로 해주시고요...팬의 뚜껑은 덮어준후....구워줍니다.

   피자치즈가 녹으면 완성입니다.

==> 드실때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 드셔도 좋고요...

      토마토소스,칠리소스,케찹등 기호에 맞게 소스 곁들여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담백한 맛 그대로 먹었답니다.

 

 

 

조금있으면 아이들 겨울방학인데요..

겨울방학 간식으로 좋을것 같아요...영양적인 면에서도 훌륭하고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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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딱~ 상큼한 파프리카물김치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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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오랫만에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딱 좋은~ 상큼한 파프리카물김치 !!!

 

가스불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레시피라서 좋고요...

 

비타민이 풍부한 색색 파프리카로 건강도 챙길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재료 : 알배기배추300g.무1토막(200g)빨간색파프리카2개.주황색파프리카1개.

 

         노란색파프리카1개.쪽파10줄기. 배1/2개. 양파1/4개(130g). 마늘10개(60g).

 

         생수9컵.굵은소금3T+½T. 고춧가루6T. 설탕2T. 멸치액젓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구입하기 힘들때는 동일한 색의 파프리카로 구입하세요~

 

=> 빨간색파프리카는 2개를 준비하는데요..1개는 갈아서 물김치 국물만들때 사용합니다.

 

1.알배기배추라고 배추속대만 따로 판매하는것을 300g정도 준비합니다.

 

  알배기배추를 씻어서 먹기 좋게 사방2~3cm정도 크기로 썰어줍니다.

 

2. 빨간색파프리카1개.주황색파프리카1개.노란색파프리카1개도

 

   씻어서  2~3cm정도 썰어줍니다.

 

3. 쪽파 10줄기도 씻어서 2~3cm정도 길이로 썰어줍니다.

 

 

 

4. 물김치 국물 만들기 :

 

    빨간색파프리카 1개를 토막내고,배1/2개 토막내고,양파1/4개 토막내고,

 

    마늘10개(60g)을 믹서기에 넣은후

 

    생수2컵을 넣어 갈아준후...

 

    고춧가루6T.굵은소금2T+½T. 설텅2T. 멸치액젓2T를 넣어 섞어

 

    물김치 국물을 만듭니다.

 

=> 설탕대신 매실청, 꿀을 넣어도 좋습니다.

 

=>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도 사용가능합니다.

 

 

 

5. 무1토막(200g)을 먹기 좋게 사방2cm정도 크기로 썰어준후...

 

   굵은소금1T를 골고루 뿌려 10분정도 재워줍니다.

 

==> 무를 재운뒤...절대 물로 헹구지 마세요!!!

 

      무를 절일때 나온 물을 그대로 물김치에 넣을겁니다.

 

 

 

6. 무를 10분 절인후...바로 물김치 완성하면 됩니다.

 

    10분 절인 무를 그릇에 부어준후...

 

    위에서 준비한 알배기배추. 색색 파프리카. 쪽파를 그릇에 모두 넣어준후...

 

    위 4번에서 준비한 물김치국물을 고운체에 받쳐 부어주면 됩니다.

 

    골고루 국물과 재료를 저어준후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소금간 추가하시고요.

 

    짜면 생수 추가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파프리카물김치는 바로 드셔도 맛있는데요..상온에 하루정도 숙성시킨후

 

    드시면 더 상큼하고 맛있답니다.

 

 

 

파프리카 물김치 상큼해보이세요??

 

오랫만에 블로그에 레시피 소개해서 죄송합니다.

 

폭염에...건강 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 블로그 방명록.질문게시판 글에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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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활용만점!!! 만능초고추장양념장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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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여름철 더울때....새콤달콤매콤한것 많이 드시죠??

 

비빔국수,비빔라면,오이무침,골뱅이무침,쫄면 등을 만들때 유용하게 활용하는

 

만능초고추장양념장!!!

 

냉장고속에 미리 만능초고추장양념장을 만들어 넣어두고...

 

필요하실때마다 꺼내 사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재료 : 고추장150g. 고춧가루80g. 청양고춧가루 20g. 다진마늘50g. 양파1/2개(180g).

         

          간장60g. 올리고당60g. 3배사과식초 70g. 깨10g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오늘은 계량이 중요한 양념장이기에 모든 양념을 계량해서 표시했습니다.

 

=> 3배 사과식초는 시중에 판매하는 식초중에 3배 강한맛이라고 판매하는 식초를 말합니다.

 

=> 3배 식초가 없을때는 일반식초를 넣는데요..그 대신 식초양은 늘리시고요.

 

    일반식초를 넣으면  식초양을 늘리시는 대신 양념장이 묽어진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 모든 요리는 각자의 기호에 맞게 만드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완성된 양념장으로 비빔국수.오이무침 등 각종 요리에 사용하실때 기호에 맞게

 

     식초.설탕.간장.소금등을 추가하셔서 만들어드시면 됩니다.

 

 

 

1.양파 1/2개(180g)을 토막내어 믹서기에 넣은후 간장60g. 3배 사과식초70g을 넣어 곱게 갈아준후...

 

   그릇에 담아줍니다.

 

   여기에 고추장150g. 고춧가루80g. 청양고춧가루 20g. 다진마늘50g.올리고당60g.깨10g을

 

 

    넣어준후  잘 섞어주면 만능초고추장양념장 완성입니다.

 

 

 

 

 

 

=> 완성된 만능초고추장양념장을 냉장고속에 넣으시고요...

 

     오이무침.골뱅이무침.비빔국수.쫄면등의 양념장으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소량의 참기름을 조금 첨가후 사용하시면 더 맛있답니다.

 

=> 위에서도 설명했듯이...만능초고추장양념장으로 각종 요리의 양념장으로 사용하실때요...

 

     기호에 맞게 설탕.소금.식초.참기름등을 추가하셔서 만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 완성된 만능초고추장양념으로 오이무침 만드는 법~~

 

 

씻은 오이1개를 어슷 썰어준비하고요..양파1/4개정도 곱게 채썰어 준비하고요...

 

만능초고추장양념장을 2~3숟가락 듬쁙 넣은후...참기름 소량. 고운소금 소량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이제 곧 여름휴가철이네요.

 

휴가지에서 이 양념장으로 골뱅이무침 만들어 드셔도 좋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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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삼겹살과 어울리는 대파장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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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덥죠??

 

어젠 새벽부터 반찬만들고 국 끓이는데 땀이 얼마나 흐르는지...

 

수건으로 계속 얼굴 땀닦으면서 일했네요;;

 

빨리 무더위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여유롭게 쉬는 토요일이어요 *^^*

 

요즘 저는 토요일에 아름이랑 백화점 아이쇼핑을 많이 합니다.

 

백화점이 시원해서 좋고요...한참 이것저것 사고 싶은것이 많은 아름이랑 이야기 나누면서

 

집에선 못다한 이야기를 쇼핑하면서 나눈답니다. (오늘은 홍대를 가자고 하네요 ;;)

 

최근 남자친구가 생긴 아름이는 요새 멋을 엄청 부리고 있습니다.

 

아름이가 벌써 남자친구가 생겼다니....참 신기합니다.

 

몇년뒤엔 결혼하겠다고 하겠죠??

 

 

간만에....사설이 길었네요 ~~~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요리는 대파장아찌입니다!!!!

 

대파장아찌??? 대파로 장아찌를 만들면 맛이 있을까??

 

걱정되시죠???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맛있습니다.

 

특히...여름철 휴가지에 가시면 삼겹살 많이 구워드시죠??

 

삼겹살과 함께 드시면 더더더 맛있답니다.

 

사실...대파는 겨울철이 달고 맛있는데요...

 

여름 휴가철 삼겹살에 곁들여 드시라고 소개해드리는겁니다.

 

정확한 레시피를 위해...모든 재료를 저울로 계량해서 소개했습니다!!!

 

 

 

 

 

 

 

재료 : 대파30줄기(2kg). 식초600g. 간장1100g. 설탕500g. 멸치다시마육수 600g. 물1900g.

 

        천일염 60g

 

=> 식초는 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했습니다.

 

=> 설탕은 갈색설탕을 사용했습니다.

 

=> 멸치다시마육수는 감칠맛을 위해 넣었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가 없을때는 물을 육수무게만큼 더 넣으시면 됩니다.

 

 

 

1. 대파는 30줄기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씻은 대파의 무게가 2kg입니다.

 

    대파를 사진처럼 먹기 좋게 큼직하게 썰어준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궈 매운내를 살짝 제거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뺀 대파를 그릇에 담아줍니다.

 

 

 

 

 

 

2. 장아찌 국물 만들기 : 냄비에 식초600g. 간장1100g. 설탕500g. 멸치다시마육수 600g. 물1900g.

 

        천일염 60g를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 재료소개에서 말씀드린것처럼요..멸치다시마육수대신 물을 더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 http://hls3790.tistory.com/800

 

 

 

 

3. 팔팔 끓인 장아찌 국물을 대파에 부어줍니다. (장아찌 국물은 뜨거울때 부어주세요~)

 

 

 

 

 

4. 저는 사진처럼 넓은 그릇에 장아찌를 만든후....선풍기 앞에 놓고 식혀줍니다.

 

 

 

 

 

식은 대파장아찌를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 드시다가 남은 장아찌 국물은요..버리지 마시고요..재사용하세요.

 

      양파장아찌도 좋고요..고추장아찌도 좋고요..다른 장아찌 만드실때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단...재사용하실때 짜질수 있으니 물 또는 식초를 약간만 추가하세요~

 

 

 

 

 

상추에 삼겹살과 대파장아찌 곁들여 드시면 너무 맛있겠죠??

 

어제는 대서라 더 더웠나봅니다.

 

오늘도 덥겠죠??

 

빨리 무더위가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더운날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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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개운해지는 국물요리~두부매생이북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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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2017년이 벌써 2월하고...15일이나 지난 오늘.....이제서 여러분께 인사드리네요...

 

요즘 정치적으로...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좋은 소식은 없죠....

 

다시 좋은일만 가득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2017년을 맞아봅니다 *^^*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

 

 

2월까지 제철음식인 매생이~~

 

매생이는 영양가가 풍부해서 제철에는 꼭 섭취하셔야해요!!!

 

매생이를 보통 굴을 넣고 많이 끓여드시잖아요...

 

오늘은 좀 개운하게 북어를 넣고 끓여봤습니다.

 

두부를 넣어 건져먹는 맛도 있는 두부매생이북어국 *^^*

 

2월이 가지전에 꼭 한번 끓여보세요!!!

 

 

 

 

재료 : 매생이 120g. 북어50g. 두부1모(380g). 멸치다시마육수4컵반. 참기름2T.

         

         국간장2T. 다진마늘½T. 후춧가루 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만드는 법 http://hls3790.tistory.com/800

 

=> 북어는 마른상태의 무게입니다. 대충 한중정도의 양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가 없을때는 감칠맛은 덜하지만 그냥 물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 국간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국간장은 시중에 파는 국간장을 사용했습니다.

 

=> 참기름대신 들기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1. 북어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후...먹기 좋게 작게 썰어줍니다.

 

2. 매생이는 한줌정도의 양입니다. 매생이는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준비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멸치다시마육수를 미리 끓여 4컵반 준비합니다.

 

 

 

 

3. 두부는 먹기 좋게 썰어준후...그릇에 담아 씻은 매생이와 함께 담아준후...

 

   참기름1T.국간장2T. 다진마늘½T. 후춧가루 소량을 넣어 밑간을 합니다.

 

=> 이렇게 두부를 미리 밑간하면 두부에 간이 베어 좋더라고요.

 

=> 두부와 매생이는 마지막에 같이 넣고 살짝 끓일거라서요...같이 양념하는겁니다.

 

 

 

 

 

4. 냄비에 위1번에서 준비한 북어를 넣어준후 참기름1T를 넣어 살살 30초정도 볶다가

 

    멸치다시마육수 4컵반을 부어준후 센불로 켠후 뚜껑을 덮고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5분정도 끓인후....(뚜껑은 계속 덮고 끓여줍니다)

 

 

 

 

 

5. 위3번에서 준비한 두부.매생이를 넣고 한번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두부와 매생이에 밑간을 했기때문에 추가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두부와 매생이 넣은후에는 센불로 켠후 살짝 한번만 끓이면 됩니다.

 

 

 

 

 

좀전에 점심시간에 직원들이랑 두부매생이북어국 끓여서 개운하게 먹었네요...*^^*

 

두부를 넣어서 더 든든한 맛이라고 할까요???

 

저는 매콤하게 청양고추 총총 썰어서 고명으로 올려서 먹었더니 더 개운하더라고요~

 

 

 

요즘....

 

저는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건강을 이유로 다이어트 한것도 있는데요...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니 살이 찌면

 

불편한것이 많더라고요.

 

건희는 초등학교 졸업을 했고요...중학교 교복을 맞췄습니다.

 

아름이는 속눈썹이 계속 눈을 찔러서요... 어쩔수없이 쌍거풀수술을 해줬습니다.

 

요즘...저의집 남편은 배우공유처럼 복근을 만든다고....매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저는 정말 잘 살고 있답니다. 사업도 날로 번창하고 있고요...

 

올해 정말 네번째책 출간하는것이 제 꿈인데요..그게 현실이 되길....

 

그런 시간이 저에게 허락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직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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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깔끔한 오이소박이 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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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봄방학을 맞아 집에서 점심밥을 먹는 아름이랑 건희를 위해....

 

직원들 점심을 차려주고...집으로 바로가서 아이들 점심밥도 차려준답니다.

 

저희집이랑 제가 일하는 사업장이랑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거든요 *^^*

 

예전에 사업초창기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끼리 방학때

 

점심밥 차려먹고 그랬는데요.

 

요즘 건희가 성장기다보니 키가 날로 크고 있어요.. 그래서 먹는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때 끼니를 챙겨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며칠전.....점심밥 차려주고 건희에게 먹고 싶은거 있니??? 물었더니

 

"아삭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오이소박이 먹고 싶어요 !!! "그러더군요~~~

 

세상에....아이라고만 생각했는데....이제 다 컸나봅니다.

 

김치종류 잘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요...오이소박이를 찾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요즘 익은 김장김치만 먹은것이 아이 입맛에는 별로였나봅니다.

 

아삭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오이소박이 만들어볼까요???

 

예전에 소개한 오이소박이와  방법이 조금 달라요...

 

오늘 소개한 레시피가 더 맛있답니다.

 

( 제가 반찬쇼핑몰에 오이소박이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재료 : 오이10개.부추⅔단.쪽파6줄기.양파1개.

 

오이절일때 소금물 : 물10컵 . 천일염 ⅔컵

 

찹쌀풀 : 멸치다시마육수 2컵 . 찹쌀가루2T

 

양념장 : 고춧가루17T. 멸치액젓12T. 다진마늘2T. 설탕1T반. 소금½T.

 

=> 저희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http://hls3790.tistory.com/800

 

=> 오이가 작을때는 오이를 11개 준비하세요.

 

=> 부추의 단이 작아서 ⅔단 넣은겁니다. 부추의 단이 많을때는 반단만 넣으세요.

 

=> 양파1개중에 ½개는 양념장에 멸치액젓에 토막내어 갈아서 넣을거고요.

 

     ½개는 총총 썰어서 부추,쪽파랑 같이 준비할겁니다.

 

=> 양념장에 들어가는 설탕.소금의 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1. 오이는 10개 준비합니다.

 

   오이를 씻을때는 천일염으로 오이 표면을 비벼가면서 찬물로 씻어 줍니다.

 

   오이의 끝부분을 자르고  균일하게 3등분으로 자른후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오이 끝에 1cm부분은 남기고 칼집을 넣어줍니다.

 

   썰어 놓은 오이를 큰 그릇에 담아 준비합니다.

 

2. 오이 절이기

 

    냄비에 물10컵. 천일염 ⅔컵을 넣고 팔팔 끓인후  물이 뜨거울때 오이에 부어 절여줍니다.

  

    이렇게 뜨거울때 절임물을 부어주면 아삭하게 오이소박이를 드실수 있습니다.

 

==> 오이소박이는 1시간 절입니다.

 

==> 오이소박이 절일때 찬물에 소금을 넣고 담근적도 있는데요...뜨거운 소금물을 부었을때랑

 

       아삭함이 달랐습니다.

 

==> 오이소박이는 아무리 아삭하게 담근다고 해도 쉽게 물러지는 김치입니다.

 

      금새 드실양만 적당히 담그세요.

 

 

 

 

 

 

 

 

 

3. 양념장 만들기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찹쌀물을 만들고 양념장을 만들겁니다.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2컵.찹쌀가루2T를 넣고 중불에서 저우주면서 찹쌀풀을 끓여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로 찹쌀풀을 만들면 김치에서 감칠맛이 나서 더 맛있답니다.

 

    끓여놓은 찹쌀풀을 완전히 식혀 큰 그릇에 담아 준후....

 

   여기에....양파1/2개를 토막내어 멸치액젓12T를 넣어 갈아준것을 부어줍니다.

 

   찹쌀풀에 양파랑 멸치액젓이랑 갈은것을 부었다면....

 

   고춧가루17T. 다진마늘2T. 설탕1T반.소금½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완성시킵니다.

 

==> 오이가 절이는 동안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숙성을 시켜야 맛있답니다.

 

  

    

 

 

 

 

4. 야채준비하기

 

    양념장을 만들었다면 양념장과 함께 섞을 야채를 준비합니다.

 

    부추 ⅔단은 깨끗하게 씻어 3cm길이로 썰어 준비하고요.

 

    쪽파 6줄기는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 1/2개는 반을 갈라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부추.쪽파.양파는 소쿠리에 받쳐 나중에 오이소박이를 버무리기 바로 전에

 

     양념장에 섞을겁니다.

 

     양념장에 야채를 미리 섞으면 부추와 야채들의 숨이 죽고 물기가 나와 제맛이 나지 않는답니다.

 

 

 

 

 

5. 1시간동안 오이가 절여졌다면....오이를 찬물에 살짝 한번만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물기는 5분정도만 빼주세요~~~

 

 

 

 

 

 

6. 오이절인것의 물기를 빼는동안 미리 준비한 위3번 양념장과 위4번 야채들을

 

    섞어 준비합니다.

 

 

 

 

 

 

7. 오이소박이 속넣기

 

    절인 오이에 위6번에 버무린 속을 넣어 주면 오이소박이 완성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세요??

 

어제 만들어서 냉장고속에서 익기도 전에 잘먹고 있네요.

 

오이소박이가 너무 맛있는거 있죠~~~

 

오이가 제철이 아닌데 오이소박이가 요즘 더 맛있는 이유는요...

 

요즘 오이가 연하고 단맛이 나거든요...

 

여름철 오이는 끝부분이 쓴맛이 나거든요...그런 이유로 여름철에 오이소박이를 담글때는

 

끝부분을 엄청 잘라 버려야하거나 쓰지 않은 오이를 잘 선택하셔야해요.

 

아직 날씨가 춥네요.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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