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떨어지는 낙엽이 너무 좋지 않으세요?
저희 집에서 보면...화단에 심은 단풍잎이 빨간색으로 너무 예쁘답니다.
오늘은 건강한반찬~ 쫄깃한 식감이 좋은 말린묵볶음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접 집에서 묵을 썰어서 말리면 좋은데요...제가 요즘 시간이 없다보니..
인터넷으로 말린묵을 구입했답니다.
말린묵볶음은 어렵지 않아서요...쉽게 만드실수 있을거예요.
재료 : 말린묵 100g. 양파1/2개. 새송이버섯2개. 당근1/3개. 다진마늘1/2T. 식용유2T.
간장3T. 올리고당1T. 소금소량.후춧가루. 참기름1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올리고당이 없을때는 물엿 또는 꿀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새송이버섯대신 다른버섯을 넣으셔도 좋고요.당근이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1. 말린묵을 미지근한물에 30분정도 불립니다.
불린묵을 끓는물에 넣고 10분정도 데쳐준후 소쿠리에 받쳐 찬물에 헹궈줍니다.
=> 말린묵의 상태(말린정도)에 따라 데쳐주는 시간은 조절하세요.
2. 양파1/2개는 채썰고요..
새송이버섯2개는 큼직하게 어슷썰어줍니다.
당근1/3개는 채썰어준비합니다.
3. 팬에 데친묵을 넣고 준비한 양파,새송이버섯,당근을 넣은후 다진마늘1/2T. 식용유2T.
간장3T. 올리고당1T. 후춧가루소량. 참기름1T를 넣은후 조물조물 무쳐준후...
가스불을 중불로 켜고 5분정도 볶아줍니다.
볶다가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고운소금 소량추가하시고요..마지막에 깨뿌리면 완성입니다.
==> 말린묵볶음은 뜨거울때 드셔야 쫄깃한 식감을 느끼실수 있어요..
그러니 한번 드실양만 만드시는것이 좋고요...
혹시 차갑게 식었을때는 살짝 볶아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말린묵볶음 쫄깃한 식감이 잡채먹는 느낌이랍니다.
꼭 뜨거울때 드세요 *^^*
지난 10월말일에 ....
아이들이랑 남편이랑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들었는데요...그날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져서 손과발이 꽁꽁 얼었답니다.
가을하늘이 너무 예쁘죠?
추워진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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