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새콤달콤 도라지오이무침 좋아하시나요?
손님초대상 요리로 올려도 너무 좋은 도라지오이무침!!!
오늘은 시간이 지나도 물기가 나오지 않고 도라지와 오이에 간이 쑥 베이는
도라지오이무침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저는 백오이 큼직한거 한개 준비했는데요~ 청오이를 준비하면 색깔이 더욱 예쁘고 식감도 좋습니다.
오이가 작을때는 1개반~2개 넣으세요~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5인분): 깐도라지200g.오이1개(큰사이즈). 양파반개.다진마늘2/3T.갈은깨1T반.설탕1/2T.
식초3~4T.고추장1T반.고춧가루2T.간장1T.올리고당2T.
***밥숟가락 계량
***도라지손질할때:굵은소금1T.
***도라지절일때:굵은소금1/2T.식초2T.올리고당1T.
***오이절일때:굵은소금1/3T.올리고당1T.
=>오이가 큰 사이즈였습니다. 작은경우 1개반 넣으세요
=> 양파는 절이지 않고 생으로 그냥 넣으셔도 됩니다.
=> 양념은 버무린후 기호에 맞게 추가하세요~
=> 2~3배 강한식초가 있다면 식초양을 줄여서 넣으세요~
1. 도라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후 한번 세척해준후
그릇에 담은후 굵은소금1T를 넣고 문질러 쓴맛을 제거후 세척해줍니다.
세척한 도라지를 그릇에 담고 굵은소금1/2T.올리고당1T.식초2T를 넣고 버무려 20분동안 절여줍니다.
=> 도라지가 굵은경우 반을 쪼개주시세요~
=> 도라지 절인후 절대 씻지 않을겁니다.
2. 오이는 겉표면의 가시를 제거하고 세척후 반을 갈라 어슷어슷 썰어준후 그릇에 담아준후
굵은소금1/3T.올리고당1T를 넣고 버무려 20분 절여줍니다.
=> 오이의 식감을 위해 조금 굵게 썰었습니다.
=> 청오이를 사용하면 색도 예쁘고 식감도 더 좋습니다.
=> 오이도 절인후 절대 씻지 않습니다.
3. 도라지와 오이 절이는 중간에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그릇에 다진마늘2/3T.갈은깨1T반.설탕1/2T.고춧가루2T.고추장1T반.간장1T.식초3~4T.올리고당2T를
넣고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 2~3배 강한 식초를 사용할때는 식초양 줄이세요~
=> 양념은 나중에 도라지와 오이 넣고 버무린후 기호에 맞게 추가할겁니다.
4. 양파반개를 채썰어서 20분절이고 있는 오이에 같이 넣고 절여줍니다.
오이절이는 중간(15분 경과되었을때 ) 넣고 같이 절여줍니다.
즉 양파는 5분정도 오이와 함께 절여주는겁니다.
양파는 이렇게 절이지 않고 그냥 생으로 넣어도 좋습니다.
=> 양파 넣고 싶지 않은 분들은 양파 생략가능합니다.
5. 20분동안 절인 도라지와 오이를 절대 씻지 말고요~ 바로 면보에 넣고 물기를 손으로 짜준후..
준비한 양념장에 넣어줍니다.
6. 양념장에 도라지.오이.양파 넣고 버무린후 드셔보셔서 기호에 맞게 부족한 양념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도라지오이무침은 시간이 지나도 물기가 나오지 않고
도라지와 오이에 간이 쏙 베여서 더욱 맛있습니다.
손님초대상에 올리면 더욱 맛있는 밑반찬이랍니다.
환절기라 감기환자 주변에 많으시죠? 저도 요새 몸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