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애호박이 저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렴해진 애호박으로~
애호박전 맛있게 만드는 법 소개하려고
1+1 짜리 애호박 구입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더 구입해서
한번에 3장이나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마침 딸아이가 쉬는 날이라서 먹어보더니
"엄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
그 표현 그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물없이 만드는 애호박전 소개합니다~
https://youtu.be/D4H75VbMyzg?si=Ko9RH73pksiEvtGB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 애호박1개. 당근소량(아주소량/생략가능). 청양고추3개.
소금1/4T~1/5T정도.부침가루5~6T. 식용유.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애호박 크기에 따라 부침가루양 조절하시면 됩니다.
1. 애호박은 세척후 0.3cm~0.4cm정도 두께로 썰어준후 채썰어줍니다.
너무 굵게 썰어도 가늘어도 씩감이 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2. 당근소량( 1/6개정도) 곱게 채썰어줍니다.
당근 생략가능합니다.
당근 대신 양파 1/4개 넣어도 좋습니다.
3. 청양고추3개 세척후 곱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더 맛있습니다.
4. 채썬 애호박을 큰 그릇에 담고요~
고운소금1/4~1/5T정도 넣고 살살 섞어준후
채썬 당근과 총총 썰은 청양고추 넣고
부침가루5T정도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넣고 살살 손으로 섞어줍니다.
**애호박이 큰 경우 부침가루 6T. 소금은1/4T정도
애호박이 작은 경우 부침가루5T. 소금은 1/5T정도
5. 부침가루를 골고루 섞은 애호박 반죽을
밀폐시킨후 냉장고에 차갑게 30분정도 넣어주세요.
이렇게 냉장고에 차갑게 넣어주면...
반죽이 차가워져서 더 바삭하고...
애호박 자체에서 물이 나와서
부침가루가 촉촉하게 젖어 들어서 물을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혹시...부침가루의 날가루가 보여도 그냥 이 상태로
부쳐도 바삭하니 맛있답니다.
6.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시고요~
중약불에서 달아오르면
반죽을 얇게 펴줍니다.
한쪽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주는데요~
반죽에 물을 넣지 않아서 뒤집기 힘드시면
큰 접시를 이용해서 접시를 호박전에 덮어준후
접시에 부침개 올린후~
다시 팬에 살살 안부친 면을 팬에 닿게 올려준후
다른면도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입니다.
애호박전 드실때요~
제가 요즘 장아찌 소개 많이 했잖아요~~
그 장아찌 국물에...
양파 채썰고...청양고추 썰어서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애호박전 맛있게 성공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진행합니다.
5월 28일 저녁8시에는 열무김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