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옥 요리가 좋다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다가오는 설명절에 약밥 만드실 계획 있으신가요?

지난 추석명절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데요..

어떤분께서 약밥 만드는 법 알려달라고 하셔서요...소개합니다.

요즘은 약밥을 전기밥솥에 한번에 모든 재료 넣고 손쉽게 만드는데요..

그렇게 만드는것보다 조금 번거롭지만 전통방식으로 찜솥에 찹쌀을 찐후 만들면

더 맛있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까요..이젠 전기밥솥 말고 찜솥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

https://youtu.be/eRW9-qj-8dI?si=8ri0_yC0Yy86962p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 찹쌀500g(600ml /불리기전) . 밤15개.대추12개.호두40g.해바라기씨15g.건포도20g.흙설탕120g(200ml).계피가루1T.간장5T.참기름3T.꿀2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약식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기호에 따라 준비하세요!!

**간장은 진간장.양조간장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약밥에는 흙설탕이 들어가야 진한색이 납니다.

1. 찹쌀500g 물에 3시간 불려준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찜기에 면보를 깔고 불린 찹쌀을 부어줍니다.

3. 찜솥에 물을 넉넉히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위 2번에서 준비한 찹쌀을 넣고요 뚜껑은 덮고 30분 쪄줍니다.

찌는 동안 부재료 준비합니다.

4.저는 밤15개.대추12개.호두40g.해바라기씨15g.건포도20g을 준비했는데요..

은행.잣.크린베리.캐슈넛 등 기호에 맞게 다른재료 준비하셔도 됩니다.

호두는 살짝 데친후 넣어야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데친후 큰것은 토막을 내어줍니다.

밤은 2~3등분 해주시고요~대추는 씨를 칼로 돌려깍기로 해준후 대추살은 2~3등분해줍니다.

5. 30분 찐 찹쌀을 큰 그릇에 붓고요~ 흙설탕120g.계피가루1T.간장5T를 넣고 골고루 섞어

찹쌀의 흰부분이 보이지 않게 섞어준후 준비한 밤.대추.호두.해바라기씨.건포도를 넣고 섞어줍니다.

6. 다시 찜솥에 올리고 15분 더 쪄줍니다.

7. 15분 찐후 다시 큰 그릇에 붓고요 참기름3T.꿀2T를 붓고 골고루 섞어주면 약밥 완성인데요..

그릇에 참기름을 발라준후 뜨거운 약밥을 붓고 약밥이 식으면 먹기 좋게 썰어서 드시거나 랩을 이용해서 드실양만큼 랩으로 감싸서 모양을 잠아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그릇에 식혀준후...식었을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하나씩 포장해서

나눠서 먹으면 편리합니다.

요즘 감기 환자분들 많으신데요..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시장에 갔더니 유채나물이 1봉지에 2천원이더라고요..

저렴하니 무게도 많이 나가길래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냥 데쳐서 시금치나물처럼 무침을 할까하다가....

생으로 겉절이 만들고 싶어서 양념장에 버무렸더니...

세상에나 왜 있잖아요!!

우연히 들린 식당이 숨은 맛집일때...그 행복감!!!

그런 느낌의 유채나물겉절이(무침)입니다.

유채나물은 겨울초 또는 하루나라고 불리는데요..

요즘이 제일 맛있을때입니다.

https://youtu.be/A8TBn1IZekc?si=BT91C1fNI8eeMOQm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5인분):유채나물300g(손질후 무게).다진파2T.

양념장:고추장1T.고춧가루3T반.다진마늘1T.간장2T.멸치액젓2T.설탕1T반(또는 매실청).갈은깨2T.참기름2T.식초2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생으로 무치는 겉절이니까요..드시기 직전에 버무리세요.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참기름과 함께 들기름을 넉넉히 섞어서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간장은 진간장.양조간장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1. 유채나물 1봉지에 2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유채나물은 3월까지 나오는데요..요즘이 맛있습니다.

2. 유채나물의 누렇고 더러운 부분 제거하고 무게가 300g입니다.

3. 유채는 농약을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흙이랑 이물질이 있으니까요 물로 세척해줍니다.

4. 세척한 유채나물은 체에 받쳐 물기를 탁탁 털어 잘 제거합니다.

생으로 겉절이 무칠때는 물기가 있으면 제 맛이 나지 않습니다!!!

5. 큰 그릇에 다진마늘1T.다진파2T.설탕1T반(또는 매실청).고춧가루3T반.멸치액젓2T.간장2T.식초2T.갈은깨2T.참기름2T를 넣고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참기름과 함께 들기름을 반반 섞어서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6. 준비한 양념장에 물기를 뺀 유채나물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인데요..풋내가 날수 있으니 최대한 살살 버무리고요...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놓고..무치는 과정은 드시기 바로 직전에 무치는 것이 좋습니다.

무친후 드셔보셔서 부족한 양념 추가하세요.

유채나물은 보통 데쳐서 시금치나물처럼 무쳐 드시는데요..이렇게 생으로 무쳐 드시는것도 정말 맛있답니다.

유채나물이 맛있을때 유채나물겉절이(무침) 만드셔서

상큼하고 아삭한 맛 즐겨보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얼마전 찜솥에 약밥 만드는법 소개했는데요..

아무래도 전기밥솥이 편리하다고..전기밥솥에 하는법 소개해달라고 하셔서요..

아직 저희집에 약밥 재료가 있어서 바로 소개합니다.

https://youtu.be/aP-J54jenn8?si=FMTqb93pdFftsoOM

동영상을 클릭하면 유튜브로 바로 갈수 있습니다.

재료: 찹쌀500g(불리기 전 무게). 밤15개.대추12개.호두40g.건포도20g.해바라기씨15g.흑설탕120g(200ml정도).계피가루1T.진간장5T.올리브오일1T.참기름2T.꿀2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약식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기호에 따라 준비하세요.

**얼마전 찜솥으로 만드는 약식 만드는 법 레시피는 밑에 링크를 클릭하세요.

1.저는 밤15개.대추12개.호두40g.해바라기씨15g.건포도20g을 준비했는데요.은행.잣.크린베리.캐슈넛 등 기호에 맞게 다른재료 준비하셔도 됩니다. 호두는 살짝 데친후 넣어야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데친후 큰것은 토막을 내어줍니다. 밤은 2~3등분 해주시고요~대추는 씨를 칼로 돌려깍기로 해준후 대추살은 2~3등분해줍니다.

2. 찹쌀500g 세척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전기 압력밥솥은 찹쌀을 불리않고 세척한후 바로 만들어야 질퍽하지 않습니다.

만약 일반 전기밥솥이라면 1시간정도 불려주면 됩니다.

3. 세척한 쌀을 체에 받쳐 물기 제거하고 전기압력밥솥에 넣고요 준비한 재료들 넣고요

흑설탕120g.계피가루1T.간장5T.올리브유1T.물500ml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후 뚜껑을 덮고

백미취사버튼(고화력)을 눌러줍니다.

4. 밥이 완성이 되면 참기름2T.꿀2T를 넣고 살살 섞어준후

그릇에 참기름을 발라 완성된 약밥을 붓어줍니다.

5. 그릇에 약밥이 식어서 굳었을때 먹기 좋게 썰어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사실..개인적으로 찜솥에 하는 약밥을 더 즐겨합니다.

밥알이 탱글하게 살아있는것이 만들기는 조금 번거롭지만 찜솥에 하는 약밥이 더 맛있습니다.

명절에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겨울철 무가 달고 아삭하니 맛있을때 골뱅이무침에 오이대신에 무를 넣어보세요!!!

다이어트 중인데 이렇게 맛있는것을 만들었는데...안먹을수도 없고;;

아삭하니 새콤달콤 너무 맛있어서...소면까지 말아먹었더니...

남편이랑 저의 뱃살을 어떻게 해야할지...고민입니다.

https://youtu.be/kBNZfW_Dqzw?si=WBVzbA7qliCDXYNZ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인분):골뱅이1캔(400g). 무400g. 대파1/2개.양파1/4개.청양고추3개.다진마늘1T.참기름1T.깨1T.식초4T.고추장2T~2T반.고춧가루3T.매실청3T.설탕1T.간장1T.고운소금아주소량.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저는 마지막에 약간 싱거워서 고운소금 아주 소량 넣었습니다.

**매실청대신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넣어도 됩니다.

**채소는 기호에 따라 깻잎.오이.양배추.미나리 등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드실때 소면을 삶아서 곁들여 드셔도 됩니다.

**시판하는 초고추장에 다진마늘.고춧가루.참기름.깨.식초.간장을 추가해서 무쳐도 맛있습니다.

1. 골뱅이는 1캔에 400g짜리 구입후 채에 받쳐 준비합니다.

2. 골뱅이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3. 무400g 곱게 채썰어줍니다. 여름철에는 오이를 넣으면 맛있지만요 겨울철에는 오이가 비싸니까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맛있는 무를 넣어주면 맛있답니다.

저는 양파1/4개.대파반개.청양고추3개 준비해서 썰어줬는데요.

채소는 기호에 따라 깻잎.양배추.미나리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4. 그릇에 설탕1T.다진마늘1T.고춧가루3T.매실청3T.간장1T.식초4T.고추장2T~2T반.깨1T.참기름1T를 넣고 섞어줍니다.

5. 준비한 양념장에 골뱅이와 무를 먼저 넣고 무쳐준후 준비한 양파.대파.고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무친후 드셔보셔서 부족한 양념 기호에 맞게 추가하세요 저는 고운소금 아주 소량 추가했습니다.

소면을 삶아서 곁들여 드셔도 맛있답니다.

명절에 느끼한 음식 많이 드셨을텐데요..

이렇게 새콤달콤한 음식 한번 드셔보는것은 어떠세요?

강추위에..눈도 많이 내리는 요즘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강추위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요즘...잘 지내시나요?

저는 목감기가 심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요...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제가 감기 기운에..정신이 없다보니..

갑자기 집에 깐마늘을 1kg짜리 2봉지가 생겼습니다.

장바구니에 담겨진것도 모르고는..."쿠팡"구입할때 깐마늘을 2키로나 구입했더라고요;;

그래서...겸사겸사 깐마늘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보통 깐마늘은 햇마늘이 나오기전 4월까지가 저렴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구입할때 1kg단위로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집에서 직접 통마늘을 까면 괜찮지만요..시중에 파는 깐마늘은 미끄덩거리는 것이...

그냥 보관하면 금세 물러지고 곰팡이가 잘 생깁니다.

그래서 꼭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해야합니다.

세척후 물기 제거한 마늘의 꼭지부분 제거하고

곰팡이가 생겼거나 물러진거나 썩은것은 제거를 합니다.

바로 요리에 사용할 마늘은 다져서 냉장보관합니다.

( 되도록 작은것을 다져주고 마늘 알이 큰것을 따로 보관하세요)

밀폐용기에 굵은소금이나 설탕을 깔아줍니다.

그 위에 키친타올위 올려준후 손질한 마늘을 올려준후 다시 키친타올을 덮어줍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조미김이나 식재료 구입하면 들어있는 방습제를 같이 넣고 밀봉을 해줍니다.

이렇게 방습제를 함께 넣으면 마늘이 눅눅해지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준답니다.

이 방법으로 보관하면 냉장고에서 한달은 거뜬하게 마늘 신선하게 보관가능합니다.

(당연히 집집마다 냉장고 상태에 따라 더 보관도 가능하고..덜 보관도 가능합니다)

만약....한달보다는 더더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마늘을 다져서 지퍼팩에 담아 얇게 편후 한번씩 사용할 만큼 살짝 금을 주어서

냉동보관하세요!!!

깐마늘 보관방법 유용하게 사용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EKB_zl-pkDs?si=qZGMAMbKQZVbNPiZ

말로하는 유튜브 영상을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토요일에도 일하는 남편이...추울날 바깥에서 일을해서요..

저는 미역국에 김치전에 나물반찬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점심때쯤 남편이 왔는데요..

남편이 갑자기 찌개에 한잔하고 싶데요;;

그래서 부리나게 냉장고속 재료들 찾아봤더니 순두부찌개를 만들수 있겠더라고요..

냉동실에 얼려둔 돼지고기 갈은거...얼른 물에 담궈서 해동하고..

표고버섯 몇개 있던것중에 하나 얼른 썰고...

순두부는 다이어트 한다고 맨날 순두부만 먹는 딸아이때문에 냉장고에 항상 한두개씩 있거든요..

그래서 순두부찌개 있는 재료로 끓였더니..

남편이 너무 잘먹는거예요!!!

그래서 이 레시피 여러분에게 소개햐야겠다 생각해서..

다시 냉장고속에 있는 재료들 다시 꺼내서 촬영해서 소개합니다.

토요일에 순두부찌개 2번 만들어서 먹었네요*^^*

https://youtu.be/pQdvi8iPX0M?si=R6ADhjgy4jGv58ye

재료(1~2인분):순두부1봉지350g.계란1개.돼지고기갈은거100g.표고버섯1개.다진파3T.식용유2T.고춧가루1T반.양파1/4개.멸치다시마육수300ml.멸치액젓1T.국간장1T.멸치액젓1T.다진마늘1/2T.후춧가루소량.청양고추1~2개.계란1개.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돼지고기갈은거 대신 돼지고기찌개용 또는 바지락 넣어도 됩니다.

돼지고기 50g만 넣어도 됩니다.

**표고버섯대신 애호박.무.팽이버섯.느타리.새송이버섯 넣어도 됩니다.

**육수대신 물을 넣어주셔도 됩니다.물을 넣었는데 감칠맛이 덜한 경우 조미료 살짝 넣어주세요.

**식용유대신 고추기름 사용가능합니다.

**간장은 국간장(집간장) 사용하세요

**순두부찌개는 국물이 간간해야 나중에 드실때 순두부에서 물이 나와서 싱겁기 때문에 간이 맞습니다.

**돼지고기 싫은분들은 바지락을 넣거나 고기 생략하셔도 됩니다.

**육수대신 사골육수 가능합니다.

1. 표고버섯1개 토막내고요~양파1/4개 토막내고 청양고추1~2개는 어슷 썰어줍니다.

2. 순두부는 반을 절단합니다.

3. 냄비에 식용유2T.다진마늘1/2T.다진파3T.고춧가루1T반.갈은 돼지고기100g.후춧가루소량을 넣고

약불에서 고기 표면이 하얗게 변할때까지 볶아줍니다.

**돼지고기는 찌개용 고기 넣어주셔도 됩니다. 또는 소고기도 가능합니다.

4. 고기가 하얗게 변하면 멸치다시마육수300ml를 넣고 센불로 켠후 끓으면 국간장1T.멸치액젓1T를 부어줍니다. 여기에 순부두를 넣고 큼직하게 으깨어준후 달걀도 넣어줍니다.

센불 유지해주시고요 2~3분 끓인후 간을 보셔서 마무리하면 되는데요..

순두부찌개는 나중에 순두부에서 물이 나와서 간간하게 간을 맞추셔야 드실때 간이 딱 맞습니다.

**육수 없는 분들은 그냥 물 넣으셔도 됩니다.

추운날 오늘저녁 뜨끈한 순두부찌개 어떠세요?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제가 23살에 결혼했을때는 콩나물을 동네 슈퍼에서 200원치...300원치...500원치도 팔았습니다.

그만큼만 구입해서 콩나물국도 끓이고 무침도 하고 그랬는데요..

어느날부터...슈퍼에 봉지콩나물만 팔더라고요..

콩나물1봉지에 1천원으로 올라가면서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콩나물1봉지를 구입하면 솔직히...한번에 콩나물국 끓이기엔 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1봉지에 500g하는 콩나물을 가지고 육수없이 진하게 콩나물국 끓이는 방법과 콩나물무침까지 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사실...이 방법은 제가 어려울때...500g짜리 콩나물 1봉지를 사서..

콩나물국 끓이다가 콩나물국 건져서 콩나물무침이랑 콩나물국을 동시해 만들어 먹었던 방법입니다.

https://youtu.be/dvATdrAAyZQ?si=oneR00DMtLQkbqAD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인분):

**콩나물국 끓일때:물1300ml. 콩나물500(중간에 콩나물 건더기 250g건짐). 다진파4T.국간장1T.멸치액젓1T.다진마늘1/2T.고운소금1/3T정도.청양고추2~3개 총총 썰은거(생략가능).

**콩나물무침: 콩나물 끓일때 건진 건더기 절반(건더기 250g정도). 다진마늘1/2T정도.참기름1T.갈은깨1T.다진파2T.맛소금1/4~1/3T사이.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콩나물 500g 가지고 물1300ml에 넣고 5분 끓이다가 건더기 절반을 건져서 콩나물무침하고...콩나물국을 끓이는 레시피입니다. 이렇게 콩나물국을 끓이면 콩나물 건더기가 풍부하게 끓인 국물에 콩나물국을 끓여서 멸치다시마육수나 코인육수나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깊고 진하고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콩나물무침에 건진 콩나물의 양이 딱 절반이라고 할수는 없어요..눈대중으로 건지는 거라서요..

그러니 콩나물무침에 넣는 소금의 양은 처음에는 소량만 넣었다가 나중에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넣으세요

콩나물무침에 넣는 고운소금은 맛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맛있을겁니다.

1. 콩나물500g 짜리 1봉지에 1천원에 판매하더라고요(쿠팡에서요)

2. 콩나물은 깨끗하게 세척해서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3. 대파도 총총 썰어서 준비합니다.

4. 냄비에 물1300ml를 붓고요..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모두 넣고 뚜껑을 연 상태로

넣어줍니다.

5. 일반적인 상식이라 모두 아실겁니다. 콩나물국은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이거나 처음부터 닫고 끓여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저는 열고 끓이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넘치지 않습니다.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5분동안 끓여줍니다.(뚜껑열고)

6. 5분동안 끓인후 콩나물 건더기 중에 절반만 대충 건져서 채반에 재빨리 식혀줍니다(콩나물무침할것입니다). 콩나물국 끓이던 냄비에는 다진마늘1/2T.다진파4T.국간장1T.멸치액젓1T.소금1/3~1/4T정도 넣고 한번만 바글바글 끓여주면 완성인데요..저는 칼칼한 것을 좋아해서 청양고추3개 총총 썰어서 넣어줬습니다.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 생략가능합니다.

이렇게 끓인 콩나물국은 조미료나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지 않았어도 콩나물자체를 많이 넣어서 콩나물자체의 개운한 맛이 진하게 나는 개운한 콩나물국맛이 난답니다.

7. 식혀놓은 콩나물은 그릇에 담고 다진파2T.다진마늘1/2T조금 못되게 넣고... 갈은깨1T.참기름1T.고운소금1/3~1/4T사이정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콩나물무침 완성입니다. 고운소금은 처음에는 조금만 넣었다가 무친후 드셔보셔서 추가하세요!!! 여기에 고춧가루 넣고 싶으면 1T정도 추가하면 됩니다.

**콩나물국에서 콩나물 건더기 건질때 건진양이 대충 건진거라서요...소금의 양을 딱 맞추시면 안되고요..꼭 드시면서 넣으세요!! 소금은 조미료 사용안하시는거라서 맛소금으로 무쳐야 맛있습니다.

깨는 갈아서 넣으시고요...참기름과 들기름을 섞어서 무치면 더 맛있습니다.

콩나물국은 뜨겁게 드시다가 남으면...다음날 데워서 다시 드시면 아삭한 식감이 덜한거 아세요??

그래서 콩나물국은 한번 끓인후 남으면 냉장고에 보관후 냉국처럼 반찬으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랫만에 느껴본 천원의 행복...

저희집은 하루만에 다 먹었습니다.

강추위속에..경기도 어렵고...힘든 요즘 천원의 행복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다가오는 정원대보름에 오곡밥 만드실 계획 있으신가요?

저희 시어머님은 늘 찜솥에 오곡밥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찜솥에 만들면...정성은 들어가지만 정말 맛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다들 전기밥솥에 편하게 만드시잖아요..

오늘은 손쉽게 만들면서 맛있게 전기밥솥으로 오곡밥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https://youtu.be/b6XxlSmlAXs?si=Gb44O4iEdyn-CXTX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6인분):찹쌀500ml(400g 불리기전의 양). 팥100ml(80g).검은콩100ml(80g). 혼합잡곡200ml(160g /기장.수수.흑미.보리 등 대보름때 시중에 파는 혼합잡곡 구입하시면 됩니다).생밤10개.굵은소금1/2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검은콩 불린물과 팥삶은 물로 밥물 700ml를 만들겁니다. 꼭 검은콩 세척해서 불려주세요.

**팥은 1차로 삶은후 헹군후 2차로 삶아주셔야 떪은맛과 배앓이를 하지 않습니다. 팥은 따로 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주면 됩니다. 팥삶을때 소금 한꼬집정도 넣어주셔도 간이 베여서 좋습니다.

**오곡밥의 단맛을 즐기는 분들은 설탕1T 또는 스테비아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오곡밥에 대추를 썰어서 넣어도 좋습니다.

**검은콩 너무 오래 불려도 밥했을때 검은콩이 너무 퍼지고요..팥도 너무 삶아도 팥이 으깨어집니다.

적당히 불리고 적당히 삶아주세요!!

**생밤은 크기가 작을때는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검은콩 불릴때 물은 대충600ml정도에 불려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밥물에 넣을 물이 충분히 나옵니다.

1. 전기압력밥솥으로 오곡밥을 지을때는 찹쌀은 절대 불리지 말고 만들어야합니다. 안그러면 떡이 집니다.

그래서 찹쌀은 모든 재료 준비 끝나고 마지막에 세척해서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면 됩니다.

2. 검은콩100ml(80g) 세척해서 6시간 불려줍니다. 검은콩 불린물은 나중에 밥물로 사용할거니까요.

꼭 세척해서 불려주세요. 대충600ml정도의 물은 넣고 불려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밥물로 사용할 물이 충분히 나옵니다.

3. 저는 집에 혼합잡곡이 평상시에 먹는것이 있어서 사용했는데요..

보통 대보름때 시중에 오곡밥에 넣을 혼합된 잡곡 많이 팔아요..

그걸 구입하세요. 귀리.수수.기장 같은거 구입하시면 됩니다.

혼합잡곡 200ml(160g) 세척해서 3시간정도 불린후 체에 받쳐 준비합니다.

4. 팥은 불리지 않아도 되는거 아시죠? 팥은 대신에 떫은맛과 배앓이 방지를 위해 1차 삶은물은 버리고 2번 삶아줘야합니다.

팥100ml(80g) 세척해서 1차로 대충 팥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3분정도 삶아준후 헹궈주시고 다시 냄비에 넣고 물1200ml를 붓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25분 끓여줍니다.

뚜껑은 열고 끓이고요..팥삻을때 팥에 간이 베이라고 굵은소금 한꼬집정도 넣어주셔도 됩니다(생략가능)

5. 검은콩 불린물을 체에 받쳐서 팥삶은 물과 합쳐주세요 이렇게 합친물 700ml를 준비합니다.

이 물이 밥물이 됩니다.

6. 생밤10개 큰것만 2등분해줍니다.

찹쌀500ml(400g) 세척해서 체에 받쳐줍니다.

7. 준비한 모든재료(불린 검은콩.혼합잡곡.삶은팥.생밤.씻은 찹쌀) 한곳에 섞어준후 굵은소금1/2T 넣고요준비한 밥물도 넣어줍니다.

** 오곡밥의 단맛을 즐기는 분들은 소금을 넣을때 설탕1T 또는 스테비아1/2T 넣으세요.

**잡곡밥 지을때 올리브유1T 넣으시면 혈당에 도움이 조금 된다고 합니다. 올리브유1T 넣으셔도 좋습니다.

8. 밥물을 부었으면 골고루 섞어준후 전기압력밥솥에 앉힌후 백미취사버튼을 눌러줍니다.

9. 완성되면 골고루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어제 오곡밥 전기압력밥솥에 만들고...

저녁에 교회 모임이 있어서요..부족할것 같아서 바로 찜솥에도 동일한 양으로

만들었는데요..역시 찜솥이 훨씬 맛있어요..아마도 저는 찜솥에 입맛이 길들여진듯합니다.

그래도 편리성은 전기압력밥솥이 최고죠!!!

제가 사는 곳은 눈이 밤새 많이 내렸습니다.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멸치볶음 쉬운것 같지만 은근히 어렵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지리멸치볶음 소개한적 있는데요..

제가 그냥 잔멸치로 만드는법도 소개했고요..

멸치가 짤때 세척해서 볶아서 만드는법도 소개했는데요..

그냥 세척하지 않은채 볶은 멸치는 식었을때 딱딱해졌다는 분들이 가끔 계시고요..

세척해서 볶으신분들은 가끔 비린맛이 난다는 분들이 계셔서요..

어떻게 하면...성공하실수 있게 소개할까해서..

제가 여러종류의 멸치를 구입해서 며칠동안 멸치만 볶아서 소개합니다.

그동안 저는 제 입맛에 딱 맞는 멸치만 구입해서 질 좋은 멸치를 구입하다보니..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은 제대로 파악을 못한것 같아요...

오늘 소개하는 멸치볶음은 멸치가 짜든 싱겁든...거의 성공하실겁니다.

https://youtu.be/IOFbzqM4UtM?si=W5k4UZHzJwSoFht4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 멸치100g.식용유2~3T.미림1T.올리고당1T반~2T.깨.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멸치는 지리멸치 또는 작은 가이리를 사용하면 됩니다.

**멸치의 상태에 따라 식용유의 양 조절하세요.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또는 물엿 사용가능합니다.

**멸치볶음은 한여름철이 아닌이상 냉장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멸치자체가 비린 경우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나중에 마무리했을때 추가하세요.

**미림은 요리에 사용하는 조리술로 맛술.미향.청주 사용가능합니다.

**예전에 소개한 지리멸치복음은 제가 사용한 멸치가 촉촉한 멸치였습니다.

그래서 그 레시피는 간장도 조금 넣고, 올리고당 넣은후에는 살짝 볶아서 소개했는데요,

그 레시피대로 만드신 분들이 가끔 식었을때 딱딱하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여러가지 멸치를 구입하고 여러번 만들어 보고 레시피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멸치는 생물이다보니..멸치의 건조상태나 짠정도에 따라 볶아주는 시간이나 양념조절을 잘해주셔야합니다.

1. 멸치는 지리 또는 작은 가이리 100g 준비합니다.

2. 팬에 식용유2~3T를 넣고 멸치를 넣어줍니다.

식용유의 양은 멸치에 따라 조절을 해주셔야합니다.

멸치자체가 식용유를 잘 흡수하는 멸치가 있고 멸치를 흡수하지 않는 멸치가 있습니다.

볶다가 멸치가 식용유를 다 흡수해서 너무 촉촉하지 않으면 식용유를 추가하면 됩니다.

3. 약불에서 5분정도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볶는 시간도 딱 5분이라고 정하시면 안됩니다. 멸치가 작거나...바삭마른 멸치는 5분이 되기전에 너무 바삭하게 볶아지고요..멸치가 촉촉한 멸치는 5분보다 더 볶아야 맛있게 볶아집니다.

볶다가 멸치를 드셔보셔서 입맛에 맞게 바삭하니 노릇할때 불을 끄세요.

4. 불을 끈 상태에서....미림1T을 넣어줍니다.

미림을 넣어주셔야 멸치의 비린내도 잡아주고 멸치가 촉촉해집니다.

여기에 올리고당 1T반을 넣어준후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5. 버무린후 깨1T정도 넣고 마무리하는데요..

드셔보셔서 단맛이 부족하면 멸치가 완전히 식었을때 올리고당을 추가하세요 그래야 식었을때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만약 싱거우면 간장소량 추가하시고요..멸치의 비린내가 난다면 참기름이나 들기름 추가하시면 됩니다.

촉촉한 맛이 안난다면 미림 소량 더 추가하세요~

멸치는 무침으로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니까요...이 상태에서 부족한 양념 추가해서 무쳐서 드시면 됩니다.

멸치볶음은 한여름철이 아닌이상 실온에 보관해서 드셔도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멸치볶음 꼭 맛있게 성공하세요!!

날씨가 계속 춥네요..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연이은 강추위에 눈도 자주 내리고..힘드시죠??

제가 11살때...엄청 춥고 눈 많이 내릴때...

너무 맛있게 해먹었던 요리가 있습니다.

저희집이 대가족이다보니..저렴하고 겨울철 한솥 끓여 놓으면 푸짐하게 먹었던 김치뼈다귀탕입니다.

저렴한 돼지등뼈 사다가 찬물에 담궈 핏기 빼고...

가마솥에 푹 끓여서...잘익은 배추김치 넣고 푹 끓이면...왜일 맛있었는지...

그때는 아궁이로 불때서요..

눈내리는 날 아궁이로 불때서 가마솥에 끓였던 그 김치뼈다귀해장국의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추억속의 맛이라서 그럴까요?? 아님 그땐 뭐든 맛있을때라서 ...성장기라서 그럴가요??

왜 그 맛이 지금 잘 안날까요??

https://youtu.be/BTfaep7FCFE?si=9Ggx2kk8IWw12h5s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6인분): 돼지등뼈1500g. 포기배추김치1/4포기(1100g).김칫국물100ml.된장2T.대파2개.양파반개.소주50ml.물2500ml.멸치다시마육수1500ml.고춧가루2T~3T.다진마늘1T반.미림2T.후춧가루소량. 국간장3T.멸치액젓2T.탕용 들깨가루2T듬쁙.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돼지등뼈 저는 냉장이었습니다. 냉동을 구입한 경우 자연해동후 핏기를 빼세요!!

**김치의 짜고 매운맛에 따라 국간장과 고춧가루의 양 조절해서 넣으세요!!

**된장의 짠 정도에 따라 된장양도 조절하셔야합니다.

**들깨가루는 탕용 껍질있는 들깨가루인데요 생략가능합니다.

**멸치다시마육수대신 물을 넣고 코인육수를 넣거나 조미료를 넣어도 됩니다.

**김치가 너무 쉰경우에는 설탕1/3~1/4T정도 넣고 끓이세요

**국간장은 국물요리에 들어가는 전통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완성된 김치뼈다귀 그냥 드셔도 맛있고요 전골냄비에 깻잎이나 팽이버섯.각종버섯 곁들여서 라면.떡사리 곁들여서 드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짜면 물을 추가하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 추가하세요!!!

1. 돼지등뼈1500g 냉장으로 구입했습니다. 찬물에 1시간 담궈 핏기를 빼줍니다. 핏기뺄때 설탕을 1~2T 넣어주면 핏기가 잘 빠지고 고기의 연육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2. 냄비에 물이 끓으면 핏기뺀 등뼈를 넣고 소주50ml를 넣은후 5분 데쳐줍니다.

이렇게 1차로 데쳐주셔야 돼지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3. 데친 등뼈를 헹궈주는데요 뼈에 붙어있는 핏기 굳은거 잘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한 큰 냄비에 넣어줍니다.

4. 대파1개 토막내서 넣고요~물2500ml와 감칠맛을 위해 멸치다시마육수1500ml를 넣어줍니다.

5. 된장2T를 풀어주고 뚜껑덮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1시간 푹 끓여줍니다.

6. 등뼈 끓이는 동안 잘익은배추김치 1/4포기(1100g) 양념이 너무 많으면 털어서 준비하고요~

김칫국물100ml준비하고요~대파1개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하고요~양파반개 큼직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7. 1시간 끓인 등뼈에서 대파는 건져주세요!!

8. 김치와 김칫국물100ml 넣어줍니다. 배추김치는 골고루 익으라고 밑둥부분을 잘라서 냄비에 펼쳐서 넣어주세요.

9. 고춧가루2~3T.국간장3T.멸치액젓2T.다진마늘1T반.미림2T.후춧가루소량.탕용들깨가루2T듬쁙 넣고요 골고루 섞어준후 뚜껑은 덮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30분 더 끓여줍니다.

30분후 준비한 대파와 양파를 넣고요~ 5분 더 끓여줍니다.

5분후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소금을 김치가 너무 쉰경우 신맛이 강하면 설탕을 1/3~1/4T정도 넣고요~

짠경우에는 물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 상태로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요 전골냄비에 담아 깻잎.버섯류를 추가해서 라면사리.떡사리를 곁들여 드셔도 좋답니다.

겨울철에는 추워야 좋다는데요..

올 겨울은 추운날이 많다보니..경기도 어려운데 난방비도 많이 나와서요..

보일러를 자주 가동을 안하니까요..

이렇게 김치뼈다귀를 오랫동안 끓이는 요리를 하니까 포근하니 좋더라고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계란국이 간단해서 보통 아침국으로 참 좋은 요리죠~

그런데요..뭔가 허전한 그런점이 있는데요..

여기에 순두부를 넣어보세요!!

계란국의 허전함을 순두부가 채워주고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답니다.

순두부계란국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국물요리입니다.

https://youtu.be/NxZ8rnkg4MY?si=Au3jQrlNtqI0SaVI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2~3인분): 순두부1봉지(350g). 계란3개. 물600ml. 코인육수2알. 다진파4T.참기름2~3방울. 다진마늘1/2T.국간장1T.멸치액젓1T.후춧가루소량.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제가 원래 멸치다시마육수를 사용하는데요 요즘 코인육수가 유행하길래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코인육수의 양은 구입한 코인육수회사에 사용법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코인육수 싫으신분들은 멸치다시마육수 넣으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마지막에 짜면 물을 싱거우면 소금 추가하세요!!!

**액젓대신 참치액 사용가능합니다.

**국간장은 국물요리에 들어가는 조선간장(전통간장)을 말합니다.

**제가 종이컵 계량을 하지 않는 이유는요... 종이컵 용량이 다양하기도 하지만요 예전에 종이컵으로 계량을 해봤더니 몇번 사용하다보면 세척을 해도 흐물거려서 폐기하게되서 환경을 생각해서 계량컵ml 짜리로 계량하는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가루로 된 소금.고춧가루.설탕 같은 것은 ml보다는 무게로 재서 표기해야만 정확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ml와 무게로 계량하는 겁니다!!!

순두부1봉지 350g짜리나 400g 모두 괜찮습니다. 반을 잘라 개봉후 큼직하게 토막내어줍니다.

2. 계란3개 풀어주는데요 계란푼것에 참기름2~3방울 넣어주면 계란비린맛을 잡아줍니다.

3. 냄비에 물600ml 넣고요 코인육수2알 넣어줍니다. 국간장1T.멸치액젓1T.다진마늘1/2T 넣은후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3분 끓여줍니다.

**코인육수 회사마다 물의 양에 따라 코인육수 넣는양이 다릅니다. 제가 사용한 코인육수는 2알 넣으면 좋다고 표시되어 있어서 2알 넣은겁니다.

4. 3분 끓인후 순두부를 넣고요 센불로 다시 켜줍니다. 끓어오르면 계란푼것을 넣어주는데요 계란물을 원을 그리듯 부어줍니다. 여기에 다진파4T 넣고요 후춧가루 소량 넣어주고 끓으면 드셔보셔서 싱거울때 소금간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는 소금간 추가하지 않아도 간이 맞았습니다!!!

이렇게 끓인 순두부계란국 얼마나 개운하고 담백한지...

2~3인분인데요..한끼에 다 먹었습니다!!!

코인육수를 그동안 한번도 구입하지 않았다가...그냥 이젠..집에서 식구들이 밥먹는 시간도 별로 없고요..

저혼자 밥먹는 시간도 많고...여러분들도 간단하게 요리법 소개하는것을 좋아하실것 같아서 코인육수 구입했습니다. 앞으로는 코인육수 넣는 모습으로 레시피 자주 소개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콜라비가 맛있을때입니다.

콜라비는 12월~1월이 제철인데요..요즘 달고 맛있습니다.

콜라비는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고..

콜래스테롤 수치도 낮추고...혈당도 낮추고...항산화성분도 많고..

하여간 몸에 좋다고..많이 들었습니다.

자체적으로 단맛이 강해서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요..무생채처럼 생채를 만들면요..

절이지 않아도 물이 나오지 않고요 아삭하답니다.

https://youtu.be/mlMm06prvtE?si=Fc9SaKCAmgy9PLUe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인분):콜라비1개(껍질제거하고 채썬후 무게가 400g). 다진파3T.고춧가루2T.청양고추1~2개(생략가능).다진마늘2/3T.멸치액젓1T.식초1~2T(생략가능).매실청1T.고운소금1/2T.갈은깨1T반.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껍질에 섬유질이 두껍고 단단합니다. 제거할때 조심해서 제거하세요. 감자깍는칼로 껍질 제거해봤는데요 나중에 요리하고 먹을때 섬유질이 잘 씹히더라고요...건강생각해서 섬유질 드시고 싶은분들은 감자깍는칼로 제거해도 됩니다.

**청양고추.식초 생략가능하고요 매실청없는분들은 일딴 넣지 말고 무친후 단맛이 부족할때 올리고당을 넣거나 단맛 대체가능한것을 넣으세요.

**콜라비는 절이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도 절대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절대 절이지 마세요!!!

**고운소금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콜라비는 양념에 버무려도 시간이 지나도 숨이 잘 안죽어요..그러니 채썰때 가늘게 채써는것이 좋습니다.

1. 콜라비 1개 준비합니다. 밑둥부분 제거하고 반을 잘라준후 칼로 껍질 제거합니다. 제가 감자깍는 칼로 제거해서 요리해봤는데요..나중에 섬유질이 많이 씹히더라고요...그냥 건강생각해서 섬유질 드시고 싶은분들은 감자깍는칼로 깍으셔도 됩니다.

2. 곱게 채썰어줍니다. 콜라비는 시간이 지나도 숨이 안죽어요..그러니 얇게 채써는것이 나중에 드실때 편리하실겁니다.

3. 그릇에 채썬 콜라비를 넣고 고춧가루1T를 넣은후 골고루 버무려 고춧가루물을 들여줍니다.

4. 다진파3T.청양고추1~2개 총총 썰은거. 다진마늘2/3T.멸치액젓1T.식초1~2T.매실청1T.고운소금1/2T.갈은깨1T반.고춧가루1T 추가해서 버무려서 완성했습니다.

버무린후 기호에 맞게 부족한 양념 추가하세요!!

식초는 생략가능하고요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 생략가능합니다.

콜라비무침은 생으로 절이지 않고 무쳐도 물이 생기지 않고..아삭하니 맛있답니다.

콜라비무침 맛있게 성공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이 레시피는요...제가 2주일전에 만들고...어제 완성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유는요...처음 만들었을때는 별로 아삭함을 못느꼈습니다.

무말랭이 구입한것이 제주도산이라고 구입했는데요...

설명이 좀 길어지는데요..

지난달에 여러분께 무말랭이무침 소개했잖아요..

그 업체 무말랭이가 너무 맛있길래..

또 구입을 했는데요..

이번에 온것은 좀 무말랭이 상태가 다르더라고요..

아무래도 생물이다보니...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요리를 했는데요..

무말랭이장아찌를 처음에 만들었을때는 아삭함이 없이 ...식감이 그랬습니다.

제 입맛에 좀 그러면...소개를 안하거든요..

그래서 그냥..냉장고에 넣어두고는 있었는데요..

어제 갑자기 점심밥을 먹다가 꺼내서 먹어봤더니..너무 아삭한거예요..

이상하다~~ 그래서 다시 먹었더니...맞아요..아삭한거예요..

아무래도....무말랭이가 건조된 식품이다보니..다른종류의 장아찌와 달리...

간장물이 흡수되면서 아삭해지는건가?? 이런 생각이듭니다.

그래서...삶이 나이들면서 깊은 맛이 나는 사람처럼..무말랭이장아찌도 시간이 지나도 아삭해지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https://youtu.be/HGIXfi5nu9k?si=5Z5JS6syBcImQRvm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무말랭이200g(말린상태).마늘20개.청양고추10개.홍고추5개(생략가능).물400ml.간장400ml.설탕250ml.식초250ml.소주50ml.

**장아찌의 간장물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짠것을 싫어하시면 간장양 줄이시고요..

단맛 싫으시면 설탕 줄이시고 설탕 싫으시면 스테비아 넣으시고요.

신맛이 싫으면 식초양 줄이세요!!!

**홍고추는 색깔을 위해서 넣은것뿐입니다. 홍고추 생략가능합니다. 홍고추대신에 청고추나 마늘을 추가로 넣으셔도 됩니다.

**장아찌 국물 재사용가능합니다. 남은 국물 나중에 양파.고추.깻잎장아찌에 재사용가능합니다.

무말랭이 200g 준비합니다. 무말랭이는 두세번 세척해서 체에 받쳐서 자연스럽게 물기가 무말랭이에 스며들게 놓아둡니다. 요즘처럼 강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주세요

2. 무말랭이 불어나는 동안 마늘20개 저미고요 청양고추10개.홍고추5개는 토막내어줍니다.

홍고추는 색깔내려고 토막낸겁니다. 홍고추는 생략가능합니다.

무말랭이장아찌는 시간이 지나도 아삭하니까요 마늘.고추 모두 큼직하게 토막내거나 통째 넣는것이 좋습니다.

3. 무말랭이가 화면에 보이는것처럼 불었을때 그릇에 옮겨주고 준비한 고추와 마늘도 같이 넣어줍니다.

4. 냄비에 물400ml.간장400ml.설탕250ml를 넣고 센불로 켠후 저어주면서 끓어오르면 불을 끄시고 식초250ml와 소주50ml를 넣고 뒤적여줍니다. 식초는 이렇게 마지막에 넣어야 식초향이 날라가지 않습니다.

5. 간장물이 뜨거울때 바로 무말랭이에 골고루 부어준후 주걱으로 저어준후 상온에서 완전히 식었을때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무말랭이장아찌는 처음보다는 시간이 지나야 더 오도독 아삭해진다는 사실...

기억하시고요...맛있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국민반찬 계란찜은...정말 너무 자주 해먹는 반찬요리죠~

저는 계란찜을 전자렌지로 자주 해먹습니다.

그냥..갑자기 해먹을 요리 없을때..뚝딱 쉽잖아요~

오늘은 평생 써먹을수 있는 계란찜 전자렌지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https://youtu.be/CbFl7OZw74w?si=cPbTTrvZZjZyYTrW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1~2인분): 계란3개.물200ml(종이컵1컵정도).고운소금1/4~1/5T정도. 다진파1T.참기름1/3T정도.깨소량1/3T정도.당근소량1/2T정도(생략가능).다진마늘소량(완두콩알만큼/생략가능).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계란을 푼후 체에 한번 걸러 주세요.

**소금을 조금 적게 넣고 새우젓이나 참치액을 넣어도 됩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계란찜을 원하면 계란풀때 조미료 살짝 넣거나 물대신 멸치다시마육수를 부어주시면 됩니다.

**전자렌지 4분 돌린후 꺼내서 용기 한번 흔들어준후 다시 전자렌지 넣고 1~2분정도 더 돌리는데요 렌지 성능이나 용기의 뚜께나 재질에 따라 돌리는 시간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는 4분후 2분 더 돌렸습니다.

** 계란찜에 다진파.다진마늘.다진당근 모두 생략가능합니다.

1. 계란3개 풀어줍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계란을 체에 한번 걸러주면 되는데요..

그냥 잘 풀어서 물의 양만 잘 맞추면 충분히 부드러운 계란찜이 된답니다.

2. 계란찜에 혹시 다진마늘 넣어보셨나요? 다진마늘 소량 넣으면 비린맛도 잡고 풍미도 좋답니다. 다진마늘 완두콩알만큼 넣고요 다진파1T.다진당근1/2T정도 넣어줍니다. 다진파.다진마늘.당근 모두 생략가능합니다. 여기에 제가 꼭 계란찜에 넣는것이 있습니다. 깨를 갈은것을 넣어주는데요 깨를 넣으면 나중에 씹히는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깨를 1/3T정도 넣고요 더 넣어도 되세요. 고운소금1/4T~1/5T정도 넣은후 물200ml 넣고 잘 섞어줍니다. 참기름은 지금 넣어도 되고요 마지막에 전자렌지 돌린후 넣어도 됩니다.

**계란찜에 계란과 물의 양을 1:1비율로 넣어야 부드러운 맛이 난답니다!!!

3. 뚜껑을 덮고 전자렌지에 4분 돌려줍니다.

**만약 일반 그릇에 담아주시는 경우라면 랩을 씌어서 젓가락으로 숨구멍 두세군데 찔러준후 넣어주세요.

4. 4분 돌린후 꺼내서 그릇을 한번 흔들어준후 다시 전자렌지에 넣고 1분~2분정도 돌려줍니다.

렌지 성능이나 용기의 두께나 재질에 따라 돌리는 시간 조절해주세요!!!

5. 완성이 되면 참기름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자주 해먹는 전자렌지 계란찜이지만요!!

이렇게 참기름과 깨를 넣고 먹으면 고소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게 성공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별미로 만들면 딱 좋은 간단한 유부잔치국수입니다.

저는 유부1봉지 1키로짜리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고는 겨울내내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명으로 유부.배추김치.김가루만 넣어도 훌륭한데요~

여기에 애호박.당근.부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꼭 쌀쌀한 날씨에 만들어보세요!!!!

https://youtu.be/kW7oYmG1vbY?si=G_szQ9VDARtmH5X7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인분):소면400g. 애호박1/2개.잘익은배추김치(기호에 맞게 준비). 유부(기호에 맞게 준비)

**멸치다시마육수재료:물2400ml. 무1토막.대파뿌리2개(또는 대파1/2개). 다시마3조각.국물용멸치 한줌.통마늘10개. 통후추1T. 청양고추2개(생략가능 또는 고추씨1T).

**멸치다시마 육수밑간:국간장2T.소금1/4T정도

**양념장: 청양고추3개 총총 썰은거.다진파4T.깨1T.참기름1T.고춧가루1T.간장3T.국간장3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서 넣으세요. 건새우,건표고,무말랭이,황태,북어머리 등 집에 있는 재료 넣으시면 됩니다. 이 중에 국물용멸치.다시마.통마늘.통후추는 꼭 들어가는 좋습니다. 완성된 멸치다시마육수의 양이 대충 1800ml정도입니다.

육수대신 코인육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고명으로 애호박.배추김치.유부.김가루 준비했는데요 당근,계란지단,부추,쑥갓,어묵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양념장은 넉넉한 양입니다. 남은 양념장은 마른김에 싸서 드시거나 두부구이에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간장이라고 표시된것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을 말하고요,국간장이라고 표시된것은 전통재래된장(조선간장,집간장)을 말합니다.

**저는 종이컵 계량을 하지 않습니다. 종이컵 용량이 다양하기도 하지만요..종이컵으로 계량을 했었는데요..몇번 사용하다보면 종이컵을 세척을 해도 흐믈거려서 폐기해야하니까요 재활용을 한다해도 환경을 생각해서 그냥 계량컵 ml짜리를 사용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끔 가루로 된 소금,고춧가루,설탕같은것은 ml 보다는 무게로 재서 표기해야만 정확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ml와 무게로 계량표시했습니다.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2400ml. 무1토막. 국물용멸치한줌.마늘10개.다시마3~4조각.통후추1T.대파뿌리2개(대파뿌리없을때는 대파1/2개).여기에 청양고추2개(고추생략가능 또는 고추씨1T)넣고 뚜껑열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15분~20분정도 끓여줍니다.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서 넣으면 되는데요 ..건새우.건표고버섯.무말랭이 .북어채.북어머리를 넣어도 좋습니다. 이중에 멸치.다시마.통마늘.통후추는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애호박1/2개 채썰어 준비합니다.

3. 그릇에 청양고추3개 총총 다진거.다진파4T.깨1T.참기름1T.고춧가루1T.간장3T.국간장3T를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4. 저는 고명으로 들어갈 재료로 잘익은 배추김치와 유부.김가루 준비했습니다.

당근.계란지단.부추.쑥갓.어묵등을 고명으로 추가 준비하셔도 됩니다.

고명의 양은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유부대신 어묵을 준비하면 어묵국수가 된답니다.

5. 15분정도 끓인 육수의 건더기는 건져주시고요~ 센불로 다시 켠후 채썬 애호박을 체를 이용해서

데쳐줍니다. 애호박이 익을정도로 데친후 한쪽에 식혀주세요. 이렇게 애호박을 데치면 따로 볶지않아도 되고 나중에 국수를 먹었을때 담백하답니다.

6. 애호박 데친 육수에 국간장2T와 소금1/4T정도 넣고 한번만 바글 끓여 밑간을 합니다.

국수에 이렇게 밑간을 살짝 해야만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육수의 양이 1800ml정도입니다(4인분정도의 양)

모든 재료 준비 다 되었으면...소면 삶고 고명 곁들여서 드시면 됩니다.

7. 소면 400g이면 4인분의 양입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인후 물이 끓으면 식용유 소량 넣고요~

소면을 펼쳐서 넣어준후 저어줍니다. 끓어오르면 찬물을 소량 넣고요~다시 끓으면 찬물을 다시 소량만 넣어줍니다. 이렇게 소면을 3~4분정도 삶아준후 찬물에 여러번 치대서 헹궈준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소면 삶는 시간은 소면의 양이나 삶는 물의 양에 따라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8. 삶은 소면에 고명이랑 양념장이랑 육수를 넣고 바로 드셔도 좋지만요..요즘처럼 추운날씨에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은채 뜨거운 육수를 부어주었다가..따랐다가...다시 부었다가..따랐다가 하는 토렴과정을 거친후 고명을 곁들여서 드시면 더 따뜻하고 정성이 들어가서 맛있답니다.

요즘 많이 추웠잖아요~ 유부1봉지 1키로짜리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고..

정말 많이 해먹었습니다.

유부랑 멸치다시마육수랑 김치만 있으면 정말 맛있어요!!!

별미로 꼭 만들어보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김장김치만 먹던 가족들이...열무김치를 담궈서 줬더니..난리가 났습니다!!!

사람입맛이 정말 ㅎㅎㅎㅎㅎ

열무가 아직 시중에 판매하지 않길래 인터넷 산지식송으로 구입했습니다.

열무1단이 보통 2키로. 얼갈이 1단이 1600g~2kg정도 하니까요..

제가 인터넷으로 열마2kg. 얼갈이2kg을 구입해서 담궜으니까요..

열무1단.얼갈이1단 재래시장에 나오면 사서 구입하시면 맞을겁니다.

https://youtu.be/ASNoda0nqMA?si=X-ku1LqSTkdBDEkr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주재료: 열무1단(2키로). 얼갈이1단(2키로). 쪽파한줌(100g).양파1개(고명으로 채썰때).

*절일때: 천일염350ml + 물1500ml

*믹서기에 토막낸후 양념장 만들때 : 홍고추300g(16개).청양고추40g(6개). 양파1개. 마늘100g(5T).새우젓3T.찬밥1공기듬쁙(210g).멸치다시마육수600ml(또는 찬물). 멸치액젓150ml.매실청5T.소금2T.고춧가루300ml.

**열무뿌리를 다 살린거라서요..양념 넉넉히 만들어 넣었습니다.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매실청 없을때는 설탕 넣으셔도 됩니다.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 사용가능합니다.

**짠거 싫은분들은 김치양념장에 소금1T만 넣었다가 나중에 버무린후 싱거울때 추가하세요!!

**작년에 소개한 열무1단.얼갈이1단의 열무김치보다 얼갈이의 무게가 많고 열무의 뿌리부분 모두 살려서 양념양 조금 늘렸습니다. 홍고추를 넉넉히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납니다.

**믹서기에 토막낸거 갈때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으면 감칠맛이 나는데요 육수 없는분들은 그냥 물 넣고 갈아도 됩니다.

**저는 어린열무라서 통째 담궜는데요 열무가 클때는 2~3등분 해주세요!!

1. 인터넷 산지직송으로 구입했더니...

열무가 어린열무가 왔습니다.!!! 열무물김치 담그면 좋겠지만요..벌써 택배 도착전에 양념장을 미리 만들었습니다 ;;

2. 열무의 뿌리부분 칼로 더러운 부분만 긁어 살려준후 잔뿌리부분은 제거하고 열무가 굵은것은 반을 갈라서 준비했습니다. 저는 어린 열무라서 열무길이를 2~3등분하지 않았는데요 시중에 열무 긴것을 구입하신 경우에는 열무2~3등분해주세요!!!

3. 얼갈이는 밑둥부분 제거하고 긴것은 3등분 작은것은 2등분해줍니다.

4. 손질한 얼갈이와 열무를 절이기전에 한번만 살살 세척해줍니다.

5. 열무와 얼갈이를 절이는데요 절일때 천일염이 350ml 들어갑니다.

큰 그릇에 열무와 얼갈이 한줌씩 펼쳐주고 소금 켜켜히 뿌리고 다시 열무와 얼갈이 한줌씩 펼쳐주고 소금 켜켜히 뿌리고를 반복합니다.켜켜히 뿌리고... 마지막에 남은 소금을 물1500ml에 넣고 녹여준후 열무와 얼갈이 절이는거 위에 골고루 뿌려준후 40분 절여줍니다.

40분 절이는 중간에 아래위를 한번 뒤적여줍니다(골고루 절여지라고).

***여름철에는 30~40분 절여주고요 추운 날씨에는 1시간정도 절여주면 됩니다.

***저는 40분 절였다가 추워서 덜 절여진것 같아서 10분 더 절였습니다.

6. 열무와 얼갈이 절이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홍고추 넉넉히 넣고 시원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홍고추300g.청양고추40g.양파1개 토막내서 믹서기에 넣고요~

찬밥1공기듬쁙(210g).새우젓3T.마늘100g(다진마늘인 경우5T)을 같이 넣고

멸치다시마육수 600ml를 부어 갈아줍니다.

***저는 감칠맛을 위해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갈아줬는데요 홍고추를 넉넉히 넣었기때문에 그냥 물로만 갈아도 충분히 시원한 열무김치가 됩니다.

7. 믹서기에 갈은것은 그릇에 붓고요

8. 굵은소금2T.매실청5T.멸치액젓150ml.고춧가루300ml를 넣고 섞어 김치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매실청 없으면 설탕 또는 스테비아 가능합니다.

**멸치액젓대신 까나리액젓 사용가능합니다.

9. 고명으로 들어갈 쪽파한줌(100g) 세척해서 3cm길이로 썰고 양파1개 곱게 채썰어줍니다.

10. 절여진 열무와 얼갈이 살살 세척한후 체에 받쳐 물기를 탁탁 제거합니다.

11. 물기뺀 절인 열무얼갈이를 큰 그릇에 담고 준비한 양파.쪽파.양념장 넣고 살살 버무린후 김치통에 담아 상온에 하루~이틀 숙성후 냉장고에 넣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담근 김치...봄철 가족들 입맛 UP 시켜줄겁니다.

맛있게 성공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지난주에..아들년석 휴가나오고...저희집에 일주일간 손님들이 와계셨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지낸 일주일이엇습니다.

시댁결혼식때문에 전라도 광주에서 임자도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손님들 일주일동안 치르고..

정말...무슨 정신으로 일주일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휴가나온 아들녀석 얼굴보니까 행복했는데요..오늘 군대복귀하네요..;;

요즘 풋마늘이 제철입니다.

일년중 이맘때만 드실수 있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풋마늘~~

오늘은 풋마늘을 데쳐서 보통 초고추장양념에 많이 무쳐드시는데요~

액젓을 넣고 무쳐보세요!!!

깊은 맛이 난답니다.

https://youtu.be/IuT2R48YJvc?si=fNZnlHg5xc8035JE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2~4인분):풋마늘230g(뿌리제거하고 겉잎과 누런잎 제거후 무게). 고춧가루1T.고추장1T.매실청1T~1T반(또는 올리고당).멸치액젓1T반.참기름 또는 들기름1T. 갈은깨1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무친후 기호에 맞게 부족한 양념 추가하세요!!!

**풋마늘무침에는 마늘대의 마늘향때문에 다진마늘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마늘맛을 즐기는 분들은 소량 넣어도 됩니다.

**풋마늘을 뿌리부분 제거하고 더러운 겉잎과 누런잎 제거하고 무게가 230g입니다.

**풋마늘 세척하고 흰부분과 중간분 푸른잎으로 3등분 한후 데칠때 단단한 흰부분부터 순차적으로 넣고 데쳐보세요!!! 풋마늘의 식감이 골고루 데쳐서 좋습니다~

**멸치액젓대신 국간장(집간장) 넣어도 좋습니다.

1.풋마늘 흙이 잔뜩 묻어있는것을 1봉지 2800원에 구입했습니다.

2.뿌리부분 제거하고 더러운 겉잎 제거하고 누런잎 제거후 무게가 230g입니다.

3. 손질한 풋마늘을 세척해줍니다.

풋마늘의 흰부분과 푸른잎부분이 만나는 부분에 흙이 많이 묻어있으니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4. 세척한 풋마늘을 3등분해줍니다.

이렇게 단단한 흰부분과 중간부분 잎부분을 나눠서 썰어주셔야 데칠때 단단한 부분부터 넣고 데칠수 있어서 좋습니다.

5. 끓는물에 소금소량 넣고요~ 풋마늘 흰부분부터 넣은후 20초후 중간부분 넣고 한번 뒤적인후

푸른잎부분 넣고 20초만 더 데친후 바로 찬물에 넣고 헹궈줍니다!!!

풋마늘은 이렇게 흰부분 넣고 20초 중간부분 넣고 한번 뒤적이고 푸른잎 넣고 20초 데칠때가 제일 아삭합니다.

6. 데친 풋마늘의 물기를 손으로 눌러 짠후 그릇에 담아주는데요~ 흰부분이 좀 길면 더 잘라주셔도 됩니다.

7. 데친 풋마늘에 매실청1T~1T반(또는 올리고당). 멸치액젓1T반. 고춧가루1T.고추장1T.참기름 또는 들기름1T 넉넉히. 갈은깨1T를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인데요..무친후 부족한 양념 기호에 맞게 추가하세요!!!

매번 풋마늘은 데친후 초고추장 양념을 무쳤는데요..김치양념처럼 매실청에 멸치액젓 넣고 무쳤더니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초고추장으로 무칠때는 시간이 지나면 색도 조금 변색되서 바로 먹어야 했는데요..

이렇게 무치니까 김치처럼 두고 먹어도 맛있는 풋마늘무침이 되었습니다.

풋마늘이 제철인 요즘 꼭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날이 포근해져서 봄일줄 알았더니..제가 사는 지역은 비가 내리고...

어느 지역은 눈이 내리는 추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소개한적 있는데요..

검은콩자반을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콩자반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그런데요..그때는 콩을 처음에 물과 식용유를 넣은후...제일 약한불에서 물이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요....가끔 인덕션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제일 약한불로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리다보면 콩을 끓지않고...

물을 증발해버린다는 후기글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1구짜지 인덕션으로 만들어봤더니 정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그런 걱정없이 만드는 과정 변경해서 소개합니다.

https://youtu.be/hY2GeAfiPyk?si=Y5lyvsHV8x0dP_ms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검은콩2컵(250g).물900ml. 간장7~8T. 올리고당7~8T. 미림2T. 식용유1T. 깨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검은콩은 서리태로 만드셨을때 가장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콩자반을 원하시는 분들은 예전에 소개한 콩을 불려서 만드는 검은콩자반 레시피 참고하세요!!

**간장.올리고당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간장은 진간장.양조간장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미림은 요리할때 들어가는 조리술입니다. 콩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인덕션의 경우 국물이 쉽게 줄어들지 않을수 있으니 양념 넣고 마지막에 15분후에 센불로 조림을 해서 국물이 걸죽하게 만든후 마무리 하세요!!!

1. 검은콩2컵(250g) 준비합니다. 검은콩은 서리태로 만들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2. 검은콩을 세척하는데요~

두세번 더러운 이물질 세척하고 물에 뜨는 콩이나 벌레 먹은 콩은 골라낸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3. 세척한 콩을 볶음팬에 넣고요~ 물900ml.식용유1T를 넣어줍니다.

4. 콩자반은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열고 조림합니다.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20분 끓여줍니다.

중간에 거품이 생기면 걷어주시고요~

20분 끓인후 콩이 익었을때 간장7~8T.올리고당7~8T.미림2T를 넣어줍니다.

**짠거 싫은분들은 간장6~7T만 넣으시고 올리고당도 줄여서 넣으세요.

5. 양념을 넣은후에 다시 센불로 켠후 끓으면 중불로 줄여 15분정도 조림하면 완성인데요..

중간에 한번씩 뒤적여주시고요~

만약 15분정도 조림을 했는데 국물이 많은 경우...불의 세기나 인덕션이거나 냄비의 종류에 따라 그럴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15분 지난후 센불로 켠후 국물이 거의 줄어들어 걸죽해질때까지 조림한후 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검은콩자반은 저희집 딸아이같이 젊은 사람들 입맛에는 딱 좋은데요..

어르신들에게는 부드럽지 않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만드시려면 예전에 소개한 불린 검은콩자반 레시피 참고하세요!!

(아래 영상이 불린 검은콩자반 레시피입니다)

https://youtu.be/0ieLc5JcLOU?si=hTT5Dx-K4XUwKB_7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3월이 되서 봄인줄 알았더니 눈내리고 많이 추워졌네요...

그래도 시장에 가면 봄철 나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요즘 머위가 여리고 향긋할때입니다.

이런 머위로 장아찌 담그거나 데쳐서 된장,고추장에 무침을 해도 맛있는데요..

오늘은 깻잎김치처럼...또는 고구마줄기 김치처럼 만드는 머위김치 소개합니다.

요즘 머위는 여리기 때문에 줄기가 억세지 않아서 겉껍질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날이 포근해질수록 억제지면...줄기의 겉껍질을 고구마줄기 손질하듯 껍질제거해야합니다.

https://youtu.be/qmCCahKtzEQ?si=FPVVs8LCMqGS3CZ9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주재료:머위1kg.쪽파7줄기.양파반개.홍고추2개.청양고추2개

*양념장:멸치다시마육수100ml.고춧가루6~7T.간장6T.멸치액젓5~6T.매실청5T.다진마늘2T.깨2T반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액젓은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사용가능합니다.

*머위가 이른 봄철에는 여리기 때문에 줄기 손질하지 않아도 되는데요..갈수록 억제지면 줄기부분을 고구마순처럼 겉껍질 제거해야합니다.

*데치는 시간도 억센경우에는 조금 늘려주세요!!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은후 버무릴때 깻잎김치처럼 한장한장 양념을 발라고 좋지만요..

데친후 뭉친 잎만 살살 펼쳐서 살살 버무리면 쉽게 머위김치 담글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이 안베이다가 냉장고에 하루정도 숙성하면 줄기까지 간이 베인답니다.

1. 머위손질하기: 산지직송으로 머위1키로 구입했습니다. 줄기부분 중에 억센부분만 고구마순 손질하듯 겉껍질 살짝 제거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으로 손질해도 되고요~ 데친후 겉껍질 제거해도 됩니다.

2. 손질한 머위를 데치기전에 살짝 한번만 세척해줍니다.

3. 끓는물에 소금소량 넣고 머위를 넣은후 골고루 뒤적인후 1분~2분정도 데쳐줍니다.

억센경우에는 2분보다 조금 더 데쳐주는것이 좋습니다.

4. 데친 머위를 재빨리 찬물에 헹궈줍니다.

데친후 줄기가 억센부분 겉껍질 제거해도 됩니다.

5. 데친후 물기를 손으로 짜서 준비합니다.

6. 쪽파7줄기 2cm길이로 썰고요~양파반개 곱게 채썰고요~홍고추2개.청양고추2개 총총 썰어줍니다.

홍고추 생략가능합니다.

7. 큰 그릇에 준비한 쪽파.양파.고추 넣고요~

멸치다시마육수100ml.매실청5T.멸치액젓6T.간장6T.다진마늘2T.고춧가루6~7T.깨2T반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후 데친 머위잎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인데요..

머위잎 중에 뭉친것은 살살 펼쳐서 버무려주세요.

버무린후 기호에 맞게 부족한 양념 추가하세요~

머위김치는 깻잎김치처럼 한장씩 펼쳐서 양념에 발라서 만들어도 좋고요~

고구마줄기김치처럼 양념에 버무려도 됩니다.

처음에는 간이 안베여서 맛이 제대로 안들다가 하루정도 냉장고에 숙성시키면 줄기까지 간이 베인답니다.

저희 남편은 고구마줄기김치 먹는줄 알았다고..추억이 생각난다면서 너무 잘먹더라고요~

사실...이런 향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잘 안먹어요;;

나이가 들면서 왜이리 향긋한 나물들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꽃샘추위에 건강유의하시고요~3월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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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얼마전 지인분께서 표고버섯으로 간장을 만들었다고 저에게 1병 선물로 주셨습니다.

저도 사실...매년 집간장과 된장을 담그고 있었는데요..

올해 된장이랑 집간장 만드는법 소개하려고 좋은 메주를 찾던 와중에 간장 선물을 받은겁니다.

그런데....표고버섯으로 만든 간장이 너무 맛있는거예요~~

어떻게 만들었는지..물어봤더니..표고버섯과 소금으로 간장을 만드는데...

6개월 숙성후 표고버섯이랑 소금이 간장으로 만들어지면 표고버섯 건더기는 건져서 맛된장 만들면

맛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러분께 표고버섯으로 간장(집간장)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알아보니까요...표고버섯으로 간장을 만들면..감칠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다고 하네요!!!

https://youtu.be/NWQIWND8cgk?si=bluZypMoE8hG0Ygj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표고버섯5kg(손질후 무게). 굵은소금3kg.멸치액젓1000ml.국간장1000ml.소주600ml.

**표고버섯은 밑둥을 자른후 무게가 5kg입니다.

**멸치액젓과 함께 국간장을 넣어야 금세 숙성이 됩니다.

**소주를 넣으면 탕나는것을 막아줍니다.

**국간장은 시판하는 국간장 구입하시면 되는데요..양조간장을 넣어도 됩니다.

**표고버섯은 최상급의 버섯을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파지라고 불리는 못난이 버섯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6개월뒤 표고버섯간장이 완성되면 체에 걸러서 간장은 집간장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표고버섯 간장은 감칠맛도 좋고 향도 좋아서요 국물요리.볶음요리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특히 소불고기,갈비 재울때 넣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6개월후에 고운체에 걸러주면 간장이 나옵니다. 걸러주고 남은 표고버섯으로 맛된장 만드는법은 6개월후에 소개하겠습니다.

1. 표고버섯은 산지직송으로 6kg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밑둥을 자르면 무게가 줄어들것 같아서 넉넉히 6kg 구입했습니다.

***표고버섯은 최상급의 버섯을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파지라고 불리는 못난이 표고버섯 구입하시면 됩니다.

2. 표고버섯의 밑둥부분에 더러운 부분만 살짝 가위로 잘라줍니다.

이렇게 가위로 밑둥을 자른후 표고버섯 5kg 준비하시면 됩니다.

3. 표고버섯에 더러운 이물질 제거를 위해 흐르는 물에 아주 살짝만 세척해서 체에 받쳐 건조를 해줍니다.

4. 건조된 버섯을 채썰어줍니다.

6개월후 간장을 걸러낸후 표고버섯을 믹서기에 갈아서 맛된장을 만들때 사용할거라서요..

너무 굵게 썰면 믹서기에 갈때 불편할수 있습니다.

5. 채썬 표고버섯을 큰 그릇에 붓고요~ 굵은소금3kg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6. 여기에 멸치액젓1000ml. 국간장1000ml. 소주600ml를 골고루 부어줍니다.

7. 표고버섯과 소금과 간장.액젓.소주가 잘 섞이게 살살 버무려줍니다.

8. 섞어준후 열탕 소독한 항아리 또는 유리병 또는 큰 김치통에 담아줍니다.

**김치통은 14~ 16L정도 되는 큰 김치통에 담았습니다.

9. 담아놓은후 밀봉하시고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공간에 6개월 숙성하면 되는데요..

소금이 잘 녹을수 있게 자주 생각날때마다 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6개월 숙성후...표고버섯을 체에 걸러주면 간장이 됩니다.

걸러주고 남은 표고버섯으로 맛된장 만드는 방법

6개월 뒤에 소개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숙성 잘 시켜놓으세요!!!

표고버섯이랑 소금을 섞어서 6개월 숙성후 만든 간장~

각종 국물요리.볶음요리에 넣으면 정말 맛있는데요..특히 소불고기나 갈비재울때 넣으면..

감칠맛도 좋고...천연의 짠맛이 나서 좋습니다.

6개월 뒤 ....숙성 잘 시켜서 간장 걸러내는거 소개하고

맛된장 맛있게 만드는법 소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새 깻잎이 진한 녹색을 띠며 뻣뻣하고 질겨서요..

이럴땐 이렇게 깻잎김치 담그셔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추운 계절에는 하우스에서 햇빛을 덜 보고 자란 깻잎들이 더 질기고 뻣뻣합니다.

5월부터는 연한 깻잎이 나오는데요..

그때까지는 이 방법으로 깻잎김치 담그시면 더 향긋하고 부드럽고 깻잎김치 보관기간도 길어진답니다.

https://youtu.be/SpuK_FVGjN8?si=bSd42mi9tTAA7dFx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깻잎70장(깻잎크기가 작을때는 80장). 양파반개.다진파6T.홍고추1개(생략가능).청양고추2개.갈은깨1T반.다진마늘1T.물100ml.간장4T.멸치액젓3T.매실청3T(또는 올리고당).고춧가루3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깻잎에 양념을 적게 바르는 경우 또는 깻잎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깻잎80장 준비하세요.

**양념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만드세요~

**홍고추 생략가능하고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 대신 오이고추 또는 청고추 사용하세요.

**매실청대신 올리고당 사용가능합니다.

**멸치액젓대신 까나리액젓 사용가능합니다.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대신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으면 감칠맛이 더 좋습니다.

추운 계절에는 깻잎이 진한 녹색을 띠며 뻣뻣하고 질겨서요. 이럴때는 깻잎김치 담글때 찐후 만드셔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5월부터 연한 깻잎이 나올때는 생깻잎김치로 담그셔도 됩니다)
깻잎70장 꼭지끝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준후 한장씩 흐르는물에 세척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3. 깻잎 물기를 빼는동안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숙성시켜줍니다.

양파가 작을때는 반개, 클때는 1/4개를 준비합니다.

양파 반을 잘라준후 곱게 채썰어줍니다.

홍고추1개.청양고추2개 총총 썰어줍니다.

다진파6T 준비합니다.

**홍고추 생략가능하고요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대신 오이고추 또는 청고추 준비하세요~

4. 그릇에 준비한 양파.고추.다진파 넣고요~

생수100ml 넣은후 갈은깨1T반.다진마늘1T.간장4T.멸치액젓3T.매실청3T.고춧가루3T를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만드세요~

**매실청대신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사용가능합니다.

5. 물기뺀 깻잎을 찜기에 10장씩 포개어 담아줍니다.

6. 찜솥에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으면 깻잎을 올리고 뚜껑을 덮고 5분동안 쪄줍니다.

7. 5분동안 찐 깻잎을 재빨리 채반에 건져준후 한김 식혀줍니다.

8. 한김 식힌 찐 깻잎을 차곡차곡 포개어 손으로 눌러 물기를 짜줍니다.

9. 반찬통에 찐 깻잎을 2장씩 포개어 펼쳐준후 양념장을 얇게 발라주면 밥도둑 깻잎김치 완성입니다.

이렇게 깻잎이 질기고 억센 경우에는 깻잎을 쪄서 깻잎김치 담그면 부드럽고 향긋하니

더 오랫동안 맛있게 깻잎김치 드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깻잎김치 얼마나 부드럽고 향긋하고... 맛있는지..

한끼에 밥2공기 먹었네요;;

다이어트는 늘 이렇게 무너집니다 ;;

낮에는 완연한 봄철 같은데요..아침저녁은 쌀쌀합니다.

이럴때 감기 유의하시고요~

행복한 3월 보내세요 *^^*

https://youtu.be/SpuK_FVGjN8?si=aqKpCs3_WD4yoCZ9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아이들이 한참 클때 자주 해먹던 두부조림 중에 카레를 넣은 두부카레조림이 있습니다.

이 레시피 14년전에 블로그에 처음 소개했을때...

저희집 아이들이 한참 클때라서 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레시피 많은분들이 두부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었다고 극찬했던 레시피인데요..

집에 두부가 있길래...매일 먹던 두부조림 말고 색다른 반찬 할까 고민하다가...

제 예전 기억을 되찾아 만들어 봤습니다!!!

이젠 남편이 더 잘 먹더라고요(사실...큰아이는 늦게 귀가하고..작은 아들녀석은 군대갔습니다)

반찬을 만들어도 남편이랑 저만 먹게 됩니다.

두부카레조림 아이들에게 훌륭한 밑반찬입니다. 아이들 반찬으로 추천합니다!!!

https://youtu.be/enIleHq7QxI?si=gxTT09RdpCdBtsyP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2~4인분): 두부1모(500g). 양파1/4개. 다진파3T.카레가루2T반~3T정도. 간장2T.올리고당1T반.물150ml.식용유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카레가루는 숟가락으로 약간 수북하게 넣으세요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레가루 넣은 농도에 따라 조림할때 너무 걸죽하면 물을 추가하시고요~ 묽은경우에는 카레가루 추가하세요!!

**마지막에 양념장 넣고 뚜껑덮고 조림할때 팬을 흔들면서 조림해야 눌러붙지 않습니다.

1. 두부1모(500g) 1cm정도 두께로 썰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양파1/4개 채썰어줍니다.

3. 그릇에 채썬 양파 넣고요~

다진파3T.카레가루2T반~3T정도. 간장2T.올리고당1T반. 물150ml를 섞어 양념장 만들어 줍니다.

4. 팬에 식용유 두르고 중약불에서 두부를 앞뒤면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5. 두부를 노릇하게 부친후 준비한 양념장 넣고 약불로 줄여 뚜껑덮고 국물이 줄때까지 조림하면 완성입니다. 팬이 눌러붙지 않게 팬을 흔들면서 조림해주세요!!!

아이들 키우는 집은...이런 밑반찬 만들면 정말 좋습니다.

제 요리책에도 실렸던 두부카레조림 한번 만들어보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케일이 몸에 좋아서 쌈으로 자주 싸서 먹었는데요..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차예련씨가 케일김치를 담궈서 맛있게 드시는 장면을 봤습니다.

차예련씨는 찹쌀풀 넣고 무채를 넣고 만들었던데요..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간단하게 깻잎김치처럼 만들어봤습니다.

세상에~~ 왜 이제 알았을까요??

너무 맛있습니다.

케일을 생으로 쌈싸먹다보면...좀 뻣뻣하거나..쓴맛때문에 못 먹을때도 있잖아요~~

그런데 케일김치는 쓴맛도 없고 부드러운것이 어르신들께 만들어 드리면 너무 좋겠다...생각되는 김치입니다.

https://youtu.be/05TKJwKhOdE?si=2zx2q7xAcU8q8_VW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케일50장(작을때는 60장). 양파1개(클때는 2/3개). 홍고추2개(생략가능).청양고추3개.다진파7T.물100ml.갈은깨2T.다진마늘1T반.간장5T.멸치액젓4T.고춧가루4~5T.매실청4T(또는 올리고당).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케일이 작을때는 60장. 클때는 50장 준비하세요

**양파가 작을때는 1개 클때는 2/3개 준비하세요~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대신 오이고추 준비하세요~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매실청 대신에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사용가능합니다.

제일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숙성시켜줍니다.
양파1개 클때는 2/3개정도 곱게 채썰어주시고요~ 다진파7T 준비하고..홍고추2개.청양고추3개 총총 썰어줍니다.

3. 그릇에 준비한 양파.고추.다진파 넣고요~물100ml.간장5T.멸치액젓4T.매실청4T.다진마늘1T반.갈은깨2T.고춧가루4~5T를 넣고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4. 케일50장 준비하는데요~케일이 작을때는 60장 준비하세요!!!

케일 줄기 끝부분에 더러운 부분이 있다면 살짝만 제거해줍니다.

5. 손질한 케일을 세척해줍니다.

6.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소량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케일의 줄기부분부터 넣고 모두 넣은후 뒤적이고 30초~1분이내로 살짝만 데쳐줍니다.

7. 데친 케일을 재빨리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8. 데친 케일을 차곡차곡 포개어 손으로 살짝만 눌러 물기를 빼줍니다.

9. 깻잎김치처럼 반찬통에 데친 케일 한장 놓고 양념장 올려서 발라주면 케일김치 완성입니다.

바로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완성된 케일김치 밥에 싸서 먹는데요~~

세상에..왜 이제서 이 김치를 담궜을까?? 후회하면서...기분좋게 먹었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꽈리고추를 넣은 멸치볶음 정말 맛있죠? 어떨때는 꽈리고추만 집어 먹는 그런 밑반찬입니다.

요즘 꽈리고추가 저렴해졌길래 구입해서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멸치와 꽈리고추를 같이 조림하듯 볶는거라서요...누구나 쉽게 성공하실겁니다.

https://youtu.be/BgoSe0JiR_c?si=OlONiK0STy5x5-xn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꽈리고추300g. 중간크기 멸치100g. 다진마늘1T.물100ml. 식용유2T.간장2~3T.미림2T.올리고당2~3T(또는 알룰로스). 참기름.깨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멸치는 중간크기의 멸치로 지리 또는 가이리 멸치 준비하세요~

**멸치를 먼저 드셔보셔서 짜면 간장은 2T을 넣고 싱거우면 3T 넣으세요~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올리고당(또는 알룰로스)은 처음에는 2T 넣었다가 나중에 볶음 마무리하고 불을 끄고 단맛이 부족하거나 짜면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는 올리고당 총 3T 넣었습니다.

**꽈리고추는 크기가 큰것은 반을 자르고요~작은것은 끝부분만 살짝 제거해서 간이 베이게 준비합니다.

1. 꽈리고추 300g 꼭지제거해주세요~

2. 세척하고

3. 크기가 큰 것은 반을 잘라줍니다.

4. 멸치는 중간크기의 멸치 100g 준비합니다. 미리 멸치를 드셔보셔서 나중에 볶을때 간장의 양을 조절하세요~

5. 팬에 다진마늘1T.식용유2T 넣고요 중불에서 마늘향이 나게 볶다가 멸치를 넣고 1분정도 더 볶아줍니다.

6. 멸치를 볶은후 꽈리고추 넣고요~물100ml.간장2~3T.미림2T.올리고당2T를 넣고 골고루 양념이 섞이게 한후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은 덮고 국물이 줄때까지 조림해줍니다.

중간에 한두번 뒤적이시고요~

3~5분정도(불의 세기에 따라 시간은 달라요) 조림하다보면 국물이 거의 줄었을겁니다.

이때 참기름.깨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불을 끄고 드셔보셔서 짜거나 단맛이 부족하면 올리고당 추가하세요 저는 올리고당1T 추가했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이렇게 만들었더니 멸치는 촉촉하고 꽈리고추 색은 선명한 녹색을 띄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맛있게 성공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꽈리고추

#멸치볶음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저희집 김장김치가 떨어져서요...아직은 배추가 김장철에 생산된 저장배추가 유통되길래...

배추김치 담궜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배추김치는 먹기 편하게 썰어서 담궜고요..

무를 깍두기처럼 썰어서 같이 버무려 무의 시원한 맛도 나오는 배추막김치 레시피입니다.

https://youtu.be/WCbSB3jxrGI?si=k1f72UrCHAto3UeD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주재료:배추3포기(손질후 3포기 무게가 6700g).무2개(손질후2800g).쪽파200g.

**김치양념재료:무300g.양파2개(클때는 1개반).배1/2개(260g).대파흰부분2개. 홍고추10개. 새우젓7T.찬밥1공기(200g).마늘120g. 멸치다시마육수400ml.다진생강1T반.굵은소금3T.매실청6T.멸치액젓150ml.고춧가루500ml(280g).

**배추절일때: 굵은소금600ml. 물3L

**무절일때:굵은소금4T.물150ml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배추는 작은 크기였습니다. 누렇고 억센겉잎 제거하고 3포기 무게가 6700g입니다.

*양파가 클때는 1개반만 넣으세요~

*배는 1/2개(260g) 넣었는데요 배대신 사과를 넣어도 되고요 배즙을 넣어도 됩니다. 배즙을 넣을때는 육수의 양을 줄이세요~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김치양념에 홍고추를 넣으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매실청대신 설탕이나 뉴슈가 또는 스테비아 사용가능합니다.

*멸치액젓대신 까나리액젓 사용가능합니다.

*배추절이는 시간은 추울때는 4시간...더울때는 3시간정도 절여주면 됩니다.

*배추가 거의 절여졌을때 무를 절여주셔야 담그기 좋습니다.

*양념은 기호에 맞게 액젓.소금.매실청 양 조절하세요~

1. 배추3포기 누렇고 억센잎은 제거하고 무게가 6700g입니다.

2. 배추잎을 한장씩 떼어서 반을 갈라준후 먹기 좋게 어슷어슷 썰어줍니다.

3. 손질한 배추를 절이기 전에 한번만 세척해줍니다.

4. 배추를 절이는데요 절일때 굵은소금이 총600ml 들어갑니다.

큰 그릇에 배추한줌 펼쳐서 넣고 소금 켜켜히 뿌리고 다시 배추한줌 펼쳐서 넣고 소금 켜켜히 뿌리고를 반복한후..마지막에 남은 소금을 물3L에 녹인후 배추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 상태로 요즘처럼 추울때는 4시간 ...더울때는 3시간정도 절여줍니다.

절이는 중간에 골고루 절여지라고 아래위 뒤집어줍니다.

5. 배추 절이는 동안 김치양념 만들어줍니다.

무300g.양파2개(클때는 1개반). 대파흰부분2개. 배1/2개(260g). 홍고추10개를 믹서기에 갈기 편하게 토막내어줍니다.

6. 토막낸 무.양파.대파흰부분.배.홍고추를 믹서기에 넣고 새우젓7T.찬밥1공기(200g).마늘120g을 넣고

멸치다시마육수400ml를 부어 갈아줍니다.

7. 믹서기에 갈은거 그릇에 붓고 다진생강1T반.굵은소금3T.매실청6T.멸치액젓150ml.고춧가루500ml(280g)를 넣고 섞어 김치양념 만들어줍니다.

**매실청이 없을때는 설탕 또는 뉴슈가. 또는 스테비아 넣어도 됩니다.

**소금을 처음에는 2T만 넣었다가 양념을 섞은후 싱거울때 추가하세요~

**멸치액젓대신 까나리액젓 사용가능합니다.

8. 고명으로 들어갈 쪽파200g 세척해서 흰부분이 굵은것은 반을 갈라준후 2cm 길이로 썰어줍니다.

9. 배추가 거의 다 절여졌을때쯤(배추 절이고 3시간정도 경과되었을때) 무2개를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무2개 더러운 부분 제거하고 무게가 2800g입니다.

조금 굵게 나박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10. 썰은 무를 그릇에 넣고 굵은소금4T을 골고루 뿌려준후 물150ml를 위에 부어준후 버무려서 40분 절여줍니다. 절이는 중간에 한번 뒤적여줍니다.

11. 40분 절여진 무를 살짝만 한번 세척하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12. 배추가 절여지면 두세번 세척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배추는 20~30분정도 물기를 빼주세요!!

13. 큰 그릇에 물기뺀 배추. 절여진 무. 쪽파. 준비한 양념장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버무린후 드셔보셔서 싱거우면 액젓 또는 소금 추가하시고요~

만약 짠맛이 나면 무를 썰어서 추가하거나 배즙같은 단맛이 나는것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무를 썰어서 배추김치와 함께 담그면 무의 시원한 맛과 함께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동시에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월동배추가 4월초까지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장김치가 떨어지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쌈장 레시피는 너무 쉬워서요...사실 소개 안하려고 했는데요..

저희집 딸아이가 얼마전 쌈장을 먹으면서...그러는거에요..

"엄마~왜 이 쌈장 레시피는 소개 안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쉬운데....그리고 쌈장 시중에 많이 파는데..누가 레시피 궁금하겠냐고 말했더니...

"엄마~시중에 파는 쌈장 맛없는데 엄마 쌈장은 너무 맛있어~! 그리고 이런거 궁금해하는 사람 많을 거야"

이렇게 말하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제 주변에...스팸굽는법도 인터넷 검색해서 구웠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

오늘 소개합니다.

사실...간단한 방법입니다.

소개한 쌈장에 견과류를 다져서 넣거나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맛있는데요..

그냥 이 상태로만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드셔도 한달은 보관가능합니다.

https://youtu.be/e96DTwF6unc?si=KT6h_lfFpVzswrFE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된장3T.고추장1T반.다진마늘1T.갈은깨1T듬쁙.참기름1T듬쁙. 물2T.알룰로스1T(또는 올리고당)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알룰로스 생략가능합니다. 단, 된장이 짠 경우에는 넣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쌈장에는 들기름보다는 참기름을 넣어야 더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다져서 넣거나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좋습니다.

1.된장3T 준비합니다. 시판하는 된장이나 재래된장 모두 괜찮습니다.고추장1T반 준비합니다.

3. 다진마늘1T.갈은깨1T듬쁙. 참기름1T듬쁙. 물2T.알룰로스1T(또는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쌈장에는 들기름보다는 참기름이 더 맛있습니다.

4. 모든 재료 골고루 섞어서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한달은 드실수 있습니다.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알룰로스 생략가능한데요..된장이 짠경우에는 넣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견과류 또는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쌈장...저는 집에서 상추쌈이나...고추,오이 찍어먹을때도 자주 이용합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명이나물장아찌에 삼겹살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명이나물은 4월부터~6월초까지가 제철인 나물입니다.

이때 산지직송으로 구입하셔서 명이나물장아찌 담그면 두고두고 삼겹살 드실때 훌륭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https://youtu.be/INhUougAEmk?si=wFVN6LTk6wlzQf78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명이나물1키로.물600ml.간장600ml.설탕400ml.식초400ml.소주100ml.

**간장은 진간장이나 양조간장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설탕이 싫은분들은 매실청 넣으시고 매실청 넣으면 신맛이 있으니까요..식초양을 조금 조절하세요

**식초와 소주는 불을 끄고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그래야 식초향이 날라가지 않습니다.

**간장물이 미지근하게 한김 식었을때 부어주세요!!! 깻잎이랑 명이나물은 뜨거운 간장물보다는 한김식은 간장물을 부어주는것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많이 만들어 보면 알게 됩니다.

**간장물을 끓인후 한김 식힐때 드셔보셔서 기호에 맞게 싱거우면 간장추가~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 추가~신맛이 부족하면 식초 추가하세요!!!

**소주의 알코올냄새는 숙성되면서 사라집니다.

1. 명이나물은 4월부터~6월초까지가 제철입니다. 산지직송으로 1키로 구입햇는데요..연하고 손질할것 없이 깨끗했습니다. 만약 줄기끝부분이 억센경우라면 줄기끝부분 살짝만 제거하세요.손질후 세척합니다.

2. 세척후 물기를 뺀후 장아찌 담을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3. 냄비에 물600ml.간장600ml.설탕400ml를 붓고 센불에서 저어주면서 끓으면 불을 끄시고 식초400ml.와 소주100ml를 붓고 20분정도 한김 식혀줍니다.

**식초는 마지막에 넣어야 식초향이 날라가지 않습니다.

4. 간장물이 미지근하게 식으면 명이나물에 부어준후 무거운것으로 눌러준후 밀봉후 상온에 2~3일정도 숙성후 냉장보관후 간장색이 명이나물에 베이면 드시면 됩니다.

명이나물장아찌 같은 장아찌반찬은요...

요즘같은 봄철에 햇나물 나올때 담궈놓으면 일년은 든든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지난 1월에 진행했던 소형 믹서기. 소형 다지기 기능이 있었던 닌자초퍼 많은 분들이 관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닌자초퍼는 작지만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제가 많이 사용한 제품인데요...

닌자초퍼는 용량이 작은것이 흠이었는데요..

오늘은 대용량으로 다지기.대형믹서기.소형믹서기 외에도 각종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푸드푸로세서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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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어제 택배로 지인분께서 민들레랑 씀바귀를 보내주셨습니다.

사실..어렸을땐 이렇게 쓴맛이 나는 나물들 먹지도 못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이 맛을 알것 같더라고요..

민들레가 약재로도 쓰이는 천연보약이라는거 아시죠?

민들레는 데쳐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민들레는 그냥 생으로 겉절이처럼 무쳐서 바로 드시는것이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https://youtu.be/3BRR_n-UEvI?si=6QuehfH-yeqwGTRm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민들레200g(손질후 무게). 양파1/4개. 다진마늘1/2T.고춧가루2T.갈은깨1T듬쁙.고추장1T.식초3T.매실청3T.간장2T.멸치액젓1T.참기름1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양파가 클때는 1/4개 양파가 작을때는 반개 넣으세요.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넣으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양념양 조절하세요.

**매실청 없는분들은 설탕이나 올리고당 넣으세요

**참기름은 마지막에 조금만 넣으시면 됩니다.

1. 민들레 더러운 부분 제거하고 손질후 무게가 200g입니다.

2. 손질한 민들레는 흙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깨끗하게 여러번 세척하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3. 양파가 클때는 1/4개 작을때는 반개 곱게 채썰어줍니다.

4. 그릇에 다진마늘1/2T.고춧가루2T.갈은깨1T듬쁙.고추장1T.식초3T.매실청3T.간장2T.멸치액젓1T를 넣고 섞어줍니다.

**매실청 없는분들은 올리고당 넣으세요~

5. 양념장에 준비한 양파와 민들레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드시기 직전에 참기름 넣고요~ 드셔보셔서 부족한 양념 기호에 맞게 추가하세요~

저는 식초와 매실청 아주소량 추가했습니다~

어제 민들레무침 만들어서 얼마나 맛있게 점심을 먹었는지 모릅니다.

오늘은 씀바귀나물무침 만들어서 조만간 소개하겠습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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