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오늘은 절이지 않고~ 쉽게 알배기배추 1개로 만드는 겉절이 소개합니다.
요즘 알배기배추가 달고 맛있잖아요.
그래서 절이지 않고 무침하듯이 바로 만들어도 맛있는데요..
배추가 맛이 덜하는 여름철에는 절여서 만들어야합니다.
다가오는 설명절에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저는 깐쪽파를 사용했는데요..쪽파대신 부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말로하는 자게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 알배기배추1통(500g). 깐쪽파5줄기.멸치다시마육수3T.다진마늘1T.갈은깨1T.
고춧가루5T.멸치액젓5T.설탕1T반.
=>밥숟가락 계량~
=>쪽파대신 부추사용가능
=>알배기배추가 맛없는 여름철에는 이 레시피대로 만들면 안됩니다.
=>기호에 맞게 양념조절하세요
=> 설탕대신 매실청 넣어도 좋습니다.
=> 얼마전 소개한 봄동겉절이 양념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 감칠맛을 위해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었는데요..맹물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1. 알배기배추1통은 무게가 500g이었습니다. 밑둥을 과도칼같은 작은칼로 도려내어주면
알뜰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밑둥제거후 가닥가닥 뜯어낸후 작은 배추는 반을 길게 갈라주고 큰 배추는 반을 갈라준후 어슷어슷
썰어줍니다.
2. 손질한 배추를 두세번 세척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바로 드실경우는 절이지 않는데요..만약 두고 드실경우라면 굵은소금 반컵에 30분정도
절인후 세척하세요~
3. 쪽파5줄기는 2cm길이로 썰어줍니다. 쪽파흰부분이 굵을때는 반을 갈라 줍니다~
4. 큰 그릇에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의 감칠맛과 양념이 뻑뻑하지 말라고 멸치다시막육수 3T를 넣어준후~
갈은깨1T.다진마늘1T.설탕1T반.고춧가루5T.멸치액젓5T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5. 만들어 놓은 양념장에 배추와 쪽파를 넣고 살살 버무린후 드셔보셔서 기호에 맞게 부족한 간
추가하시면 됩니다~
절이지 않고 만드는 배추겉절이는 반나절정도는 바로 드셔도 맛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물이 나와 제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바로 드실양만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