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상추가 한가득 봉지에 넣어서 천원씩 판매하더라고요~
오늘은 상추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 소개합니다!!!
상추겉절이할때요~ 상추만 넣지 말고요~ 깻잎을 몇장 같이 넣으면 식감도 좋고
향긋하니 더욱 맛있답니다!!!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를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2~3인분): 상추15~17장(150g).깻잎5~7장.양파1/4개정도.고춧가루2T반.간장2T반.참기름2T.식초2T.
설탕1T+1/3T.갈은깨1T듬쁙.다진마늘1/2T.멸치액젓1T
=> 밥숟가락 계량
=>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상추겉절이에 깻잎을 몇장 넣으면 식감도 좋고 향긋하니 더욱 맛있습니다.
=> 상추의 장수는 크기에 따라 다르니까요~ 양념에 버무린후 양념장이 남으면 상추의 갯수 늘리세요~
=> 오늘 소개한 양념장에 치커리.참나물.방풍.취나물을 생으로 무쳐도 맛있습니다.
1. 제일먼저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그릇에 고춧가루2T반.간장2T반.참기름2T.식초2T.설탕1T+1/3T.갈은깨1T듬쁙.다진마늘1/2T.멸치액젓1T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2. 상추는 세척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깻잎도 세척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양파는 곱게 채썰어준후 가닥가닥 풀어줍니다.
3. 준비한 양념장에 채썬양파.깻잎.상추를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상추와 깻잎은 구입하신것마다
크기가 다르니까요~ 장수를 딱 정하지 마시고요~ 양념장에 버무렸을때 양념이 남으면 상추와 깻잎을 더
넣어주세요~
상추겉절이는 금세 숨이 죽으니까요~ 만들어서 바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제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 만들었는데요~ 남편혼자 밥에 비벼서 다 먹었어요 ;;
(요새 남편이 뱃살뺀다고 다이어트중인데요... 어제 배가 남산만해졌어요 )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